항상 글쓰기를 생각하면 어른인 저도 한숨이 먼저 나온답니다^^ 하물며 아이들은 더욱 글쓰기를 더욱 싫어하지요 예전에 우리 초등부터 판서는 기본이었는데 요즘 아이들 판서라는것을 안하지요 영상으로 보고 공부하고 물론 너무나 좋은 시스템이지요 그렇지만 그 짧은 글씨 하나 쓰기 힘들어 버거워 하는 우리내 아이들 요즘 그렇게라도 글을 쓰지 않으니 더없이 어렵게 느껴지나 봅니다 메모형식이더라도 괜찮으니 해보자 하지만 안되더군요 그래서 따라해보기로 마음 먹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았지요 아이가 흥미있어 합디다 그래 까짓 글씨도 정복 중인데 글쓰기도 도전해보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답니다 생각대장의 글쓰기 이 책의 여러 형식에서 따라하다 보면 내 마음대로 술술 쓸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갈수 가 있겠더군요 이것은 이렇게 해야지, 저것은 이렇게 해야지 하는 것은 미리 마련된 생각의 틀을 생각할수 있으니 다른 곳에도 응용이 가능 하겠더군요 아이의 생각을 써보는 재미있는 책이군요 스스로 생각지도를 그리고, 글의 뼈대를 만들고, 이렇게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늘어나는 재미있는 표현도 할것이요 다음에는 스스로 다듬는 연습을 하면서 스스로도 글쓰기 한것을 멋지게 다듬으면서 스스로 글쓰기의 기본을 닦아나가기 때문에 나중에는 어려움 없이 또 글쓰기의 부담없이 쓰는 재미가 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엄마 글을 쓰는데 어떤 뼈대를 추려야 할까요 고민했던 아이들 생각을 이리 저리 굴려보고 그러면서 틀도 짜보기도하고 생각의 틀을 설계도처럼 직접 표현도 할것이고 이렇게 다 쓴 글을 다듬는 연습까지 할수 있을것이라는 이 책을 믿고 따라 해보기로 했답니다 처음은 책을 보더니 반응이 한판승? 엄마 글쓰기와 싸워야 하나요 하더군요 ㅋㅋ 녀석 그러더니 책상위에 딱 펼쳐보더니 재미있는것을 먼저 접근하더군요 엄마 우리 게임을 했던 것들이 나오는데요 집에서 게임으로 했던 것들도 접근이 되어 있어 더 쉽게 빠져 들더군요 아 글이란 게임하듯이 생각을 정리 하면 되는것이구나 재미있구나를 조금은 느끼기 시작한다고 할까요 그리고 아이가 학교에서 선생님이 주신 자료로 해 본적도 있다고 하여 더 쉽게 다가온다고 말이지요 현직 국어선생님 2분 학생들과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아이들이 낯설지 않은 방법이어서 그런지 쉽게 펼쳐 가더군요 저희는 아이들이 셋이라 이 책을 복사해서 동생들도 사용해보게 했답니다 자신들의 생각들을 펼쳐 볼수 있고하여 재미있어 하더군요 아이들에게 자신의 좋은 생각 자신 안에 머문 생각을 끄집에 내는 전략을 다양한 방법으로 되어 있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기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갈수 있는 좋은 교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