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공부지수를 올리는 엄마의 말버릇 수업
박자숙 지음 / 한언출판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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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오늘도 생활 습관을 바로 잡기 위해 아이들에게 아침부터 엄마는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물론 아이들에게는 잔소리이겠지요^^;; 하지만 엄마는 초등학생때 아의 생활습관이 잡혀야 할것이기에 정리습관, 공부습관, 어른들게 인사하기, 예의바른 말투, 단정하게 옷 입기, 식사예절, 친구, 동생들간의 말투 등등

이래서 이렇고 저래서 저렇고 하고 오늘도 많은 말을 합니다

말을 많이 한 날은 어우 내가 이렇게 많은 말을 하면 잔소리로 들을텐데^^;; 생각을하고 반성을 하지요

그렇게 말을 많이 한 날은 아이가 해야 할 일을 안 했을 때는 짱증 지수도 올라 가더군요 화를 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얼굴 표정에는 그런 감정이 드러나는지 아이들이 알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래 나도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너무나 미안해 했던지.....

예쁜말로 조용히 말을 해야지 하면서도 어느 순간 소리가 높아져 있더군요 그러면서 또 반성을 합니다

내 아이들은 내 소유물이 아닌것을 부모들이 착각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나도 우리 아이들을 그렇게 대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말이다

우리 큰 아이가 엄마의 말 한 마디에 큰 영향을 받더군요 물론 믿에 두 동생도 그렇겠지만 큰 아이는 유독 그렇습니다 그래서 말을 하는데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박지숙님이 써 놓은 말중에 아이에게 칭찬의 말을 할때 마다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땅공을 먹노라고 미운말을 많이 하지 않고 의식적으로라도 땅콩을 넣어 둔 만큼 찾아서 칭찬을 했노라고 말이지요

아~~ 그렇구나 나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 그러면서 당장 따라 했었답니다

어느 날을 우리 큰 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의 소리 내어 웃는 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서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들려 주고 싶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더 크게 웃기도 하고 합니다 일부러라도 웃으면 기분도 그 만큼 더 좋아 지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았고 반성도 하게 되고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나 미안한 생각이 드는 일도 떠오르더군요

특히 우리 큰 아이가 친구 사귀기를 너무나 힘들어 할때 많이 들어 주지 못했던것은 아닌지 말이지요

이제와서 우리 큰 아이가 그러더군요 이제는 아이들과 어떻게 지내야 할지 알수 있다고 말이지요

많은 말은 들어 주고 보듬어 주고 엄마는 우리 아들편이라고 네가 어떤 것을 하든 네가 올바른 행동을 했다면 엄마는 너를 무조건 믿을것이고 응원 할것이라고 말입니다

그 말과 함께 우리 아이를 많이 안아 주었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 아이가 많이 안정을 찾았답니다

엄마의 생각과 말투가 달라지니 우리 아이가 밝아지더군요

부모들은 부모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다운 부모. 말은 쉽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양육을 하기 위해서 많은 공부가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을 하고 반성을 했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어루 만저야 할지 고민 하신다면 많은 도움과 자기 반성을 하고 배울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꼭 읽어봐 주시길 권해봅니다

1,2,3부에 걸져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아이를 올바로 사랑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힘을 줄수 있는것도 엄마요 아이가 자립할수 있게 하는것도 엄마요 아이에게 성공할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는것도 엄마요 아이가 유머가 많은 것도 엄마요 엄마가 부모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을 가르쳐 주는 것도 엄마지요

이 책을 만나서 나에게 너무나 큰 배움을 주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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