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을 펼쳐라 3 - 손재주가 좋은 나는 무엇이 될까? 네 꿈을 펼쳐라 3
이야기꽃 지음, 이경석 그림 / 타임주니어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로봇 태권V 텔레비전으로 우리 어렸을때 즐겨봤던 만화네요

그런데 신기하지요

오늘날에는 사람들의 상상속의 이야기와 그림이 현실 속에 존재해 간다는 것이지요

70년대만해도 로봇은 그저 상상속의 이야기일뿐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존재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 인간의 능력은 어디까지일지 짐작도 못하겠어요

“생각하면 그것은 가능하다”가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다일겁니다

로봇 태권V는 우리 아이들도 좋아 한답니다^^

그 만화를 따라 그려보기도 하고,용돈을 모아 로봇 장난감도 사서 좋아 하더군요

버튼만 누르면 움직이는 로봇이 마냥 신기한 우리 아들~~

직접 로봇을 파헤쳐 보겠다고 해체해서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 나름 연구하더군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다행이 로봇 장난감도 건재 하더군요

그렇게 좋아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된 우리 아이 이 책이 벌써 너덜 너덜 해져 버렸어요^^;; 아이에게 방향키 역할을 해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큰아이 꿈은 “바둑기사가 될거예요” 그런데 정작 보고 즐기는 것은 바둑보다 과학을 더 우위에 둔다는 것입니다^^

조립하고 해체하고, 고장난TV, 비디오, 드라이 컴퓨터 모두 해체 해봅니다^^

다시 복원 할수 있으면 해봐~~ 라고 하면 신기하게 얼추 비슷하게라도 다시 복원하더군요

이러다 보니 이론이 무척 궁금했나봅니다


이 책의 로봇 공학도 지완형이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이웃집 형이 아이에게 말해주듯

나의 상상은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될것이고 현실이 될수도 있다고,

모든 사람이 상상은 할수 있지만 모험을 두려워 하지 않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수 있는는것,

나에게 한계를 두지 말고 더 큰 세상과 마주 하려면 계속 공부하고 새로운 것 아는 것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는것,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가슴으로 마음으로 느껴 꿈을 이룰것을 말하지요

로봇공학자 양현승 박사님이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상상과 노력, 새로움로운 것을 알아가는것을 열정적으로 했다지요

이러한 그의 노력이 있어기에 아미가 탄생 되었고 아미엣이 탄생 되었지요^^


금요일 저녁이 되면 아이는 ebs프로그램중 재능있는 꿈나무들이 나와 로봇 대결을 하지요

아이가 꼭 챙겨서 보는 프로입니다

아빠와 연구할수 있는 작업실도 갖고 싶은 꼬마 과학자입니다

빨리 내 연구실에 실험할수 있는 공간이 있기를 바라는 아들

이 책을 읽고 더욱 의지를 다지는 아이, 상상속의 이야기를 수첩에 옮겨 적는 아들^^

아직은 모든 꿈을 꾸어 볼수 있는 나이이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열심히 탐독중인 아이.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에~~

옛날에 지금 이 세계를 상상하지 못했듯 우리 꿈나무들이 어떤 변화를 주도해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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