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6 - CSI, 위기를 극복하다!, CSI 시즌 2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6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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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시리중에 하나입니다. 집에 있는 책중에서 없다고 꼭 읽어보고 싶다고 엄마 얼굴을 보면 매일 이야기하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지 뭐 제가 힘이 있겠어요? 제가 봐도 재미있는 책이였는데 말이예요. 원소와 별이의 고민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어린이 과학 형사대를 그만두고 싶었던 것이였습니다. CSI 위기극복 프로젝트로 16권에서도 어린이 과학 형사대의 활약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일어나는 사건들을 들여다 봅니다.

 

봄 여행을 떠난 아이들 강원도 펜션에서 잘 지내다 왔는데 그곳에서 일하던 윙티란이란 여자분이 사망을 한것이다. '윙티란 사망 사건'에서 아이들이 펼치는 멋진 활약을 확인하고, 별이에게 초등학교 친구 두나의 전화가 왔습니다. 언니가 세상을 떠나고 엄마가 '사랑하는 두나야, 엄마는 하나가 너무 보고 싶어 미안하다. 두나야'라는 메모를 남기고 사라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별이에게 엄마를 찾아달라고 전화를 한 것입니다. '엄마를 찾아 줘!'에서는 별이 친구 두나의 엄마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참외밭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정형사 부모님댁과 그 주변 참외밭입니다. 그곳에서 기말시험 수행평가를 받게 됩니다. 아이들이 수행평가를 잘 받을 수 있을까요. '머리카락에 숨겨진 비밀'도 알게 된답니다. 거물급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조용히 사건을 해결해 가는 어린이 과학 형사대 아이들 '전문털이범을 잡아라!'에서의 활약도 멋졌습니다.

 

어린이 과학 형사대 아이들이 들려주는 사건 해결의 열쇠를 보면서 사건들이 해결해 과정을 다시 보게 된답니다. 과학도 배우게 되는것이지요.  어린이 과학 형사대를 읽은 아이들이라면 과학과 많이 친해졌을것입니다. 과학적인 지식과 접목시켜 새로운 시각으로 과학을 바라보게 되고, 과학상식도 쌓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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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 베른이 들려주는 미래의 과학 기술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29
김충섭 지음 / 자음과모음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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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에도 과학의 발전은 이루어지고 있을것입니다. 미래의 과학은 어떻게

변할지 많이 궁금해 지는군요.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쓴 작가 쥘 베른은 프랑스 최초의

과학 소설가입니다. 신비한 바닷속을 탐험하는 '해저 2 만리' 등 많은 책을 쓰신분이죠.

쥘 베른이 이야기 해주는 미래 과학기술은 어떻게 알려주실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를 보면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 보도록 합니다.

 

미래를 주도할 과학기술로 나노 과학 기술, 정보 과학 기술, 생명 과학 기술, 환경 과학 기술,

우주 항공 과학 기술, 로봇 과학 기술 등 많은 분야에서 과학의 발달은 어떨지

서로다른 과학 기술이 결합하여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출하거나 기존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융합 과학기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이 될것 같습니다.

석유와 천연가스, 석탄 등의 화석 에너지원이 바닥나고 있어서 하루빨리 이를 대처할 수

이는 에너지 개발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환경문제 또한 빼놓을수 없는 일일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다루는 나노 과학 기술에서는 나노 기술로 인간이 어떤 변화를 겪게 되는지,

언제 어디서나 소통되는 정보 통신 기술에서는 유비쿼터스 새로운 세상에 대해 살펴보고,

인간의 대리자를 개발하는 과학 로봇 기술에서는 산업현장에서부터 일상생활까지

빠르게 진화하는 로봇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병장수를 꿈꾸는 생명 과학 기술 분야에서

인류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삶을 꿈꿀 수 있게 되겠지요. 찾아내고 지켜야 할 환경과 에너지

과학 기술에서는 인류와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섭니다. 편리하고 빠른 교통 및

항공 우주 과학 기술에서는 딜 기지 건설과 우주 관광 시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삶과 직접 연관이 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미래의 과학기술을

아이들이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미래를 위해서 스스로 과학의 발전을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도

새로운것을 발견해 내고, 만들어서 풍요로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쥘 베른이 들려주는 미래의 과학 기술 이야기'를 읽은 아이들의 꿈이 커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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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 잡아주는 과학 상식 초등과학 잡아주는 시리즈 3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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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아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그런 책이네요. 책을 보다보면 과학의 비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생활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과학적인 내용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것 같습니다.

과학은 지루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재미있는 책으로 접하게 되면

과학을 어렵고, 힘들게 느끼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느끼게 될것입니다.

 

드라이 아이스의 주변에 기체가 생기게 되는 이유, 삶은 달걀은 찬물에 넣으면 잘

벗겨지는지, 공기가 언다는데요...^^, 넓은 건물 안에서는 소리가 울리게 되는데 왜 그럴까요?,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것도 알아보고, 사과를 깎아두었을때 색깔이 변하게 됩니다.

사과의 갈변현상도 알아봅니다. 겨울에 유리창에 이슬이 맺히게 되는 현상,

차가 갑자기 멈추면 몸이 앞으로 쏠리게 되는데 왜 그러는지 정말 궁금해 지네요.

높은 산에 올라가면 귀가 먹먹해지도 합니다. 기압차이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선풍기 앞에서 소리를 내면 소리가 나는 이유, 풍선을 바늘로 찌르면 왜 터지게 될까요?,

반투명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이면 투명해 진다는데요. 한번 붙여봐야겠어요...^^

 

 

아스팔트에 물 웅덩이가 있는것처럼 보이는 신기루 현상도, 물은 왜 끓으면 넘치는지,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오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그것이 뭘까요...

짠 음식을 먹으면 목이 마르는것은, 뚱뚱한 사람도 있고, 마른 사람도 있는 까닭은,

더운 날 물을 뿌리면 시원해지는것은, 터널은 모두가 동그랗네요. 네모난 터널이

있으면 어떨게 될지, 배가 물에 뜨게 되는것은, 물이 위에서부터 끓는 이유,

하늘로 증발된 물이 어떻게 되는지, 형광등은 왜 금방 켜지지 않고 깜박거릴까?,

달리는 자전거는 쉽게 넘어지지 않습니다.

 

 

생활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과학적인 상식을 알게 됩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신비스러운 과학의 세계를 이해하게 될것입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주위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게되면

우리 아이들도 멋진 과학자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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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홍경래는 난을 일으켰을까? - 김조순 vs 홍경래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43
전병철 지음, 조환철 그림 / 자음과모음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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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래를 역적이라고 주장하는 김조순은 명예훼손죄로 손해배상을 청구합니다.

원고 김조순과 피고 홍경래의 법정싸움이 벌어지게 됩니다.

원고측 변호사로 나정치, 증인으로 김익순, 순조, 임상옥이 있고, 피고측 변호사로 백성민,

증인으로 정약용, 우군칙, 전봉준의 변론도 시작됩니다. 공정한 판사의 판결을 하실겁니다.

 

불공평과 부조리 투성인 세상에 대한 반항이였을까요. 관직 매매 등 각종 비리가 만연했고,

관리들은 공무보다 사리를 채우기 바빴답니다.  자연 재해, 기근과 질병들은 백성들의

고통은 커져만 갔습니다. 촉망받던 평안도의 젊은 인재 홍경래 그가 난을 일으켰습니다.

 

 

김씨의 세도 정치는 순조의 장인, 김조순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영안부원군이 된 김조순은 왕을 잘 보살폈지만 그때부터 세도 정치가 시작된것입니다.

세도 정치를 대표했던 김조순과, 그 정권에 도전한 홍경래가 역사공화국에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가상의 법정이지만 실제 법정 못지 않게 서로의 의견과

역사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알 수 있어서 아이들이 역사의 또다른 면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세도정치 하에서 백성들의 삶을 돌아보고, 홍경래가 왜 봉기 했는지 알게 될것입니다

떠나자, 체험 탐방!에서 소개하고 있는 진주성과 국립진주박물관을 관람으로 즐거운 체험을 하고,

한 걸음 더! 역사 논술을 통해서 논리적 서술로 역사 논술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을것 같아요.

법정에서 펼쳐지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는 역사를 더 자세하게 알게 됩니다.

역사만 읽는 책이 아니라 그 역사를 다른면에서 바라보게 되니.

새롭게 역사를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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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교과서 동시 : 고학년
정완영 외 글, 박선욱 엮음, 김혜영 그림 / 해와나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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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동시를 읽는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매일 보게되는 책도,

학습만화, 동화책, 역사책등 동시로 된 책은 볼 일이 없네요.

한가지 있기는 하죠. 교과서 속에서 보게 되는 동시는 아이들이 만날 수 있는

동시 중에 하나입니다. 교과서 속에 있는 동시들을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 놓은

'놀면서 배우는 고학년 교과서 동시'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므로써 다양한 동시의

세계를 맛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교과서에 실린 동시를 먼저 읽어보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해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서

동시를 읽고, 신나게 노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4학년과 6학년이 되는 아이들 국어 교과서에서 만나는 동시를 책으로

보게 되니 새롭게 생각을 하더군요. 오랫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전래 동요인

새는 새는, 사투리가 재미있는 할아버지 등 긁기, 시인이 묘사한 식구들의 모습,

웃는 기와에서는 역사도 배우게 됩니다.

 

 

이해력을 높여주는 시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동시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놀면서 배워요. 동시도 지어보고, 거기에 예쁜 그림도

 그려서 넣어보고, 동시와 시조의 만남 동시조를 지어보기도 합니다.

동시의 표현되는 많은것들을 접하면서 창의력과 국어 실력도 쑥쑥 키워갑니다.

국어 교과서와 '놀면서 배우는 고학년 교과서 동시'을 같이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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