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문학동네 시인선 33
박지웅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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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와 글자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에너지가 강렬해서,
내가 분명 읽고 있는 것은 글인데, 글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시집이었다.
시란 글이 아님을 가르쳐준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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