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드리는 기도, 숨 쉬는 모든 순간 - 불안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집중하며, 영을 새롭게 하라
제니퍼 터커 지음, 전의우 옮김 / 아바서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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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 모습을 담은 표지가 눈에 띈다.

호흡기도라는 낯선 단어가 나의 시선을 끈다.

왠지 호흡기도라고 하면 명상의 시간이 떠오른다.

하지만 이 책은 타종교의 기도처럼 비움에 주목하지 않는다.

오히려 채움에 주목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냄으로써 비워냄을 말한다.

소개글처럼 초대 교부들로부터 내려온 

오랜 영적 전통인 호흡기도를 우리에게 소개한다.

들숨과 날숨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시간들을 통해 말씀이 이미지화가 된다.

육체와 영혼을 분리하는 이원론이 아닌, 육체와 영혼의 일원론을 통해서

서로가 긴밀히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최대 장점은 84개의 주제와 일러스트이다.

84개의 주제는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인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일은 무엇인가? 라는

하나님의 성품과 행동에 집중하게 한다

호흡기도가 낯설어도, 위의 주제를 가지고 묵상을 하기만 해도

우리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기에 유익한 책이다.

무엇보다 일러스트만 따로 모아서 그림책으로 만들어서 

들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 5, 당신을 일깨우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보라!는 

저자의 말을 그냥 넘기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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