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사용설명서
김진호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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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어플 등장했을때 센세이션했던 사회 분위기를 기억하는가?


그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현재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는 어플 페이스플레이 등 다양하다. 딥페이크 어플이 등장 시 거북이, 신해철 등 추억 속 인물들을 실제 살아있는것처럼 볼 수 있어 수많은 사람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점점 위험한 상황에 노출시킬 수 있게 만드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경희대에서는 지난 2월 한 학생이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교내 학생들의 음란물을 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엄청난 뭇매를 맞았다. 하지만 경찰이 조사한 결과 해당 학생의 핸드폰에서는 관련 자료들을 찾을 수 없어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됐다.


​당시 해당 학생이 온라인에 사과문을 올렸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또한 경찰에 따르면 본인 작성이 아니라고 말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딥페이크 기술에 따른 사건으로 전해졌다. 


딥페이크란?


딥페이크는  딥러닝과 페이크의 합성어로 인공지능이 실제 데이터를 학습해 진짜 같은 가짜를 만드는 현상을 뜻한다. 딥페이크 기술을 통한 만든 모습은 도플갱어와 같이 똑같아 구별이 어려워 도용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는 딥페이크 기술이 등장한 이후 어플까지 나왔을 당시부터 우려될 문제였다. 점점 이 문제는 n번방 사건과 더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하게 만든다.


​이를 위한 대비를 위해선 딥페이크에 대한 공부가 필수다. 그전에  먼저 딥페이크의 시초인 데이티의기초부터 닦을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빅데이터의 기초부터 유명인 및 기업 등의 데이터 활용사례까지도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기업들은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고 있다. 데이터 작업 시간 및 구축에 시간을 들이는 걸 아까워한다. 데이터보다 자신의 경험을 더 가치있게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험 위주는 이젠 효율성이 매우 떨어지는 일이다. 데이터를 기반한 의사소통을 하며 분석하는 시간이 이젠 필수적인 과정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데이터라고 무조건 믿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데이터는 시각화하는 과정에서 왜곡이 일어나 오류가 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위에 언급한 딥페이크 기술의 범죄 악용성까지.


​그럼에도 딥페이크 기술은 현재 발전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딥페이크를 AI 학습 데이터 생성 활용 및 관련 특허 출원도 늘어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YV 인텔리전스(YV Intelligence)는 학습데이터 시장이 연평균 23.14% 성장한다고 전망했다.


​다만 빅데이터 사용설명서에서는 딥페이크로 인한 범죄 악용성에 대한 언급이 없고 발전 가능성만을 강조한다. 


또 빅데이터 사용설명서의 표지는 모눈종이 배경 위에 쩅한 연두색을 입히고 사물인터넷 IOT를 떠올리게 만드는 요소가 들어가 있다. 이 요소를 보면 빅데이터와 관련 내용이라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지만 배경의 경우 연관관계를 파악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이책은 빅데이터의 입문서로 더도말고 덜도말고 기본만 있는 책으로 이해하기에 매우 수월할거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빅데이터의 겉만 핥는듯한 책이어서 아쉬움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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