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편 윤동주를 새기다
윤동주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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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특히 19대 대통령 선거보다 사전투표율이 10% 이상 상승했고 지역별로는 전남에서 최고치 51.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번 선거는 이재명과 윤석열 후보의 접전 양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윤동주의 시가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다.​


필사 책 '하루 한 편 윤동주를 새기다'에서는 윤동주가 일제강점기 때 유학 생활, 옥중 등 자신의 참담한 심정을 담은 다양한 시들이 있다.


누군가는 위인인 윤동주의 시가 선거에 빗대짐에 분개할 수 있다.


윤동주의 시 '아우의 인상화에서 말하길,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다.

선거를 통해 나의 권리를 보장받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과거엔 투표할 수 있는 권리는 있으나 범법으로 가득해 하나 마나 한 선거였다. 하지만 보통, 직접, 비밀, 평등 선거 5원칙에 의거해서 이뤄지고 있다. 그럼에도 탄핵되셨던 전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 당시 부정선거 의혹까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선거는 우리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만큼 중요하다. 앞서 사전투표율의 상승세로 보아 과거와 달리 선거의 중요성에 대해 대중들이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선거의 중요성까지 알게 해준 '하루 한 편 윤동주를 새기다'라는 아우의 인상화라는 시외에도 여러 시들이 나오며 따라 적을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고등학교 국어시간, 수능 대학능력 평가(수능)에서도 많이 등장했던 서시, 별 헤는 밤, 자화상, 바람이 불어 등도 필사가 가능하다.


악필인 사람도 쉽게 적을 수 있게끔 따라 쓰는 필사로 돼있다.


더불어 '하루 한 편 윤동주를 새기다' 표지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하늘 및 남색으로 구성돼있어 필사가 취미인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다만 따라 쓰는 글자의 서체가 독립운동가의 필체에 입각해 만들었기 때문에 글자가 작아 따라 쓰기 조금 어려울 수 있다.


특별히 윤동주의 시를 캘리그래피로 적어보고 싶다면 따라 쓰는 글자가 적힌 페이지에서는 필사를 하길 바란다. 


시 옆에 아무것도 안 적힌 페이지도 많이 있으니 해당 페이지 등장 시를 캘리그래피를 적혀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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