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당신이 왜 우울한지 알고 있다 - 나의 알 수 없는 기분에 대한 가장 과학적인 처방전
야오나이린 지음, 정세경 옮김, 전홍진 감수 / 더퀘스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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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한 기분을 잘 느끼는 나는

우울함이 들 때마다 공부 또는 일을

평소의 능력치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큰 스트레스였다


특히나 생리 기간이 되는 시점이면

우울감이 미친 듯이 오는데

이를 견디는 게 너무나 큰 힘이 들었다

그래서 항상 우울감을 벗어나기 위해

여러 노력들을 했지만 다시 우울감은

똑같이 찾아왔다


우울감을 없애고자 읽었던 책인

호르몬의 건강과 비밀 책을 통해서

우울감은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의 문제인 경우가 대다수이고, 이 우울한

감정을 덜 들게 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러던 중 우울한 것은 뇌과학에서

살펴보고 해야 한다는 내용을 보고


우울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내가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심리학 중에서도 뇌과학 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뇌과학 책은 너무 어렵기도 하고

신기한 영역이라 뇌에 대한 과학 공부를 해야지

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보자마자  그러다 보니 보자마자 읽어야겠다고 

결심이 바로 섰던 것 같다


그리고 이책을 보자마자 알수있는 건 노란색 바탕에 알 수 없는 사물과  우울한 기분을 알 수 있는  구름, 비 오는 아이콘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이 책은 구름, 비 아이콘이  이 책이 울적한 기분에 대해서 쓴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가장큰 요소이다

책 전반을 차지하고 있는 이 사물을  처음 볼 때는 전혀 뭘 뜻하는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고 계속 보다 보니 복잡한 뇌를  이런 시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하기도 하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느낀건

즉 이책은 이런 우울감을 자가진단하는데 매우 좋은 책인거 같다!

우울감이 많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책으로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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