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하승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1년 2월
평점 :
절판



20살때부터 감정적으로 힘이 들때면

항상 글귀를 찾아보는 게 습관이 되고 나서는

그 글귀들을 모아서 필사하는 것까지 습관이 되었다

그걸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인스타에 가끔 올리곤 했다


가장 필사를 많이 한 작가가 동그라미 작가와 하승완 작가의 글귀를

가장 많이 필사를 했는데

이번에 하승완 작가의 신간도서로 에세이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감동적인 글을 쓰셨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달려갔다


그 책이 바로 하승완 작가가 쓴 신간도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이다

사실 이 책을 통해서 인상깊은 내용은 

총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결국 3가지를 총정리해서 말하자면

사랑하는 사이든, 우정사이든, 아니면 모르는 사이든 각각의 관계의 어려움은 존재한다
이책은 그 속에서 이렇게 해봐라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너도 그랬니 ? 너는 이상한게 아니야 평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처럼 들려서 나도 모르는 새에 치유받는 느낌을 준다

시간이 많이 있을 때 킬링 타임용으로 보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고
쉽게쉽게 읽히는 책이다
또한 마음이 공허할 때 읽으면 딱 맞는 책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사랑이야기를 장르소설책이 아닌 이상

사랑이야기가 나오는 걸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생각보다 많이 나온점이 아쉬웠다

에세이다 보니까 작가가 느낀 삶 전반의 경험이 다 들어가 있지만

사랑이야기, 불안이야기, 취업이야기를 파트별로 나누어서 설명하면

더 좋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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