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집에는 TV가 없지만 나의 본가에는 TV가 있다
TV볼때 아침 11시쯤 증권가에서 어디 주식이 올랐고 어디 주식이 내려갔고 하는 내용들이나오는데
들을때마다 매번 모르는 나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 구나 했을 때가 많았다
떡락을 한번 하기 시작하면 계속 떡락이 게속 되는 건줄 알고 있었는데
떡락을 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평균점을 찾기 마련이고
떡상을 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평균점을 찾는 다는 점이 새로운 정보였다
주식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은 특정 기업의 주가는 우사한 경영진을 보유하거나
회사가 새로운시장에 진출에 이익을 증대시키는 것과 같은 펀더멘텔에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주가이 움직임만 중시한다고 보는 게
바로 워렌버핏의 믿음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이러한 워렌버핏의 믿음을 통해서 한나라의 성장률과
물가상승률과 실업률 전반을 알 수 있는 펀더멘털을 베이스로 되어야 하는 걸
깨달을 수 있다
사람들의 주식에 투자하고 주식이 떡락을 했을 때
그 모습들이 머릿속에 상상이 된다
사실 떡락하는 것도 떡상하는 것도 시간이 되면 평균점을 오르는게
경제와 경영에 흐름일텐데
사람들은 망했다는 마음에 일단 팔아버리는 심리가 작용해
바로 팔아버리고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된다 괜히 팔았다는 것을
즉 주가에만 집중하다가 팔아버리는 것은 본질이 바껴버리는
주객전도과 되어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