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숙씨가 쓴 동의보감 개론서를 구매한 것도 후회되는데 그분이 음양오행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고 추천한 이 책은 왜 샀을까?전반부에서는 저자가 열의에 차서 음양에 대한 설명을 지리하게 이런 예 저런 예를 들면서 중후반부까지 끌고 가다가 후반부 쯤에는 뭔가에 쫓기듯 마구 달린다.20여년 전에 초판을 냈다면 그 사이 저자의 안목이 조금이라도 변했을텐데 개정판 서문에 변경 없이 그대로 낸다고 다소 뻔뻔하게 느껴질 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그러고 보니, 고미숙 저자와 이 책 저자의 글쓰는 성향이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나뿐일까?서평 잘하시고 궁금하신 분들 두 책을 읽고 평해주세요.ㅡ.ㅡ
의식과 무의식의 충돌식은땀?
지독한 그리움은 너울이 돼너에게오늘 유난히 높은 파도
‘함정과 진자‘극강의 공포가 주는 고통을 느낄 정도로 뛰어난 묘사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