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여사님께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전의 2막 시리즈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네요.비록 아직 ‘열어서는 안 되는 방‘ 한 편밖에 읽지 않았지만 나머지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일러스트가 대부분이어서 어려울 것 없는가볍게 볼 수 있는 책이지만내용은 그다지 가볍지 않다. 우울증이 있는 나로서는거의 모든 내용이 공감이 가고,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어 위안이 됐으면서도도‘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이리도 닮았다는 말인가?20여년간 우울증을 앓으면서 난 이렇게 개성 없는 사람이 되고 말았나‘ 싶었다.공감 가는 내용으로 별 다섯을 주고 싶지만공감만 하고 결론이 나질 않아서 다섯 개에서 하나를 뺀다.
우울증으로 인한 무기력증인가단순히 게으른 것인가내게 시간이 필요한것일까?
아이가 경계선 지능이라는 결과가 나왔다.이들은 학업부진을 보이지만 특수교육 대상이 아니라서 일반 학교에서 버텨야 한다.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구매했지만표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파서 펼치질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