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한 일러스트와 진솔하고 소박한 사노 요코의 글이 어울리는 그림 에세이.

마음에 낀 안개가 걷히는 같다는 평이 있지만,
왜일까?
내 머릿속의 안개가 더 짙어졌다.

세상에, 현실에 반발심을 진솔한 요코의 말
대리 만족을 느낀 독자들에게는 사이다 같았겠지만,
어쩌면 뻔한 이야기의 방향 때문인지
그냥 나는 나대로 간다는 초지일관이 내게는 답답하게 느껴졌다.

마치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이
내가 사람들을 따돌리는 거라 믿고 있는 것처럼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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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번 산 고양이 비룡소의 그림동화 83
사노 요코 글 그림, 김난주 옮김 / 비룡소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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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백만번의 삶보다 행복한 한 번의 삶.
그래도 난 가늘고 긴게 좋다.
삶에 대한 미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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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흡인력 있으나
읽으면서
‘어, 이거 웬지 낯익은 이야기네‘ 했다.
고유정 사건을 완전 닮아 있다는 느낌이 생긴 후로는 좀 뻔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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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소름.

"행복한 순간을 하나씩 더해가면, 그 인생은 결국 행복한 거 아닌가."
...
"아니, 행복은 덧셈이 아니야."
...
"행복은 뺄셈이야. 완전해질 때까지, 불행의 가능성을 없애가는 거."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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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수록 나는 내가 된다 - 텅 빈 마음을 어루만지는 성찰과 치유의 글쓰기
손화신 지음 / 다산초당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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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욕구를 끌어내고
글쓰기에 영감을 준 전반부에
후반부는 그냥그런 조언들로
한껏 끌어올린 열정에
찬물 끼얹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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