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이 정연하여 각 페이지가 눈에 깔끔하게 들어온다. 다른 역사책에 있는 역사는 물론, 사소해서 다루지 않는 (그래서 x파일이라는 말이 제목에 붙었겠지만) 주력기종이라거나 특수부대 이야기 등 그림 설명을 필요로 하는 내용도 실려 흥미롭다. ‘본격 제2차 세계대전...‘보다 (물론 내용의 성격이 달라서 단순무식한 비교가 되겠지만) 눈이 확실히 편하다. 아직도 제2권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황군님, 2권 언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