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로즈

언더 더 로즈 Under the Rose 1 - 겨울 이야기
후나토 아카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4월

집에 사야할 만화책도 많은데 입소문이 파다한 언더 더로즈 라는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같은시대를 배경으로 한 만화 엠마 와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에 같은 세계관이라고 보기 어려웠다

엠마 같은경우 하녀라는 신분임에 불구하고 활기차고 생생한 삶의 모습을 그려지고 있는 반면

이번에 구입한 언더 더 로즈는 꽤나 절망적이다 읽다보면 그 묘미에 빠져들기도 한다

롤랜드 가의 아이들의 저마다의 생각은 그 나이또래 어린애라곤 보이지 않는다

물론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을씨년 스러운 언더 더 로즈의 고유의 화풍은 묘하게도 끌렸다

너무나도 밝고 활기찬 이야기에 진부함을 느낀다면 이번에는 언더 더 로즈를 읽어보는게 어떨까 싶다

나 또한 입소문으로만 이 책을 접했기에 만화의 그림체 라든가 세세한 이야기는 알지 못했지만

다수의 사람들의 좋은 평에 다른 만화책관 약간 값비싼 이책을 사버렸다

하지만  나 자신의 생각엔 가장 사실적이고 수긍할수 있는 이야기라 생각된다

남들이 보기에 너무 극적인 연출이 아닌가 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그 시대의 정황으로 보아

수긍할수 있는 이야기 절망적이라 말하기 보단 사실적인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요즘 만화책을 보면 스토리 구성이 탄탄한 만화책이 몇몇 눈에 띈다

만화책도 책이다 라는 우스갯 소리로 하던 소리가 이제는 대중에게 받아 질수 있을 만한

스토리 라인이 돋보이는 책이다

별점 5!!!

진정한 세계사란

시간 여행 1 - 고전문명의 향연과 유일신의 시대
막스 크루제 지음, 이희재 옮김 / 이끌리오 / 2005년 12월

읽다보면 답답한 기분이 드는 교양 세계사 서적을 몇번인가 본적이 있었다

꽤나 지루한 문어체와 그에 걸맞는 두꺼운 속지들,

그때문에 세계사를 접하다보면 '지루하다' 라는 생각이 먼저 나오는게 식상이다

하지만 시간여행 이란 책은 분명히 달랐다

지루하다 생각될 세계사를 쉽게 풀이하면서도 대화체로 응용하여

읽는이에게 재미를 선사하면서도 알찬 지식을 주고 있는 책이다

세계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지루한 내용 탓에 관심을 돌린 분들은 꼭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수학하면..

기본 수학의 정석 수학 10-가 - 2007년 개정판
홍성대 지음 / 성지출판 / 2007년 1월

수학하면 역시 정석아닌가?

수학같은 경우에는 영어와 다르게 교재를 다양하게 구비해서는 공부에 지장을 준다

저 교재 ,이 교재 쓰다가는 수학과목 공부에 어렵다는 소리이다

그만큼 꽤나 엄선된 문제로 가득된 정석을 추천한다

물론 개념원리도 같이 하면 수학공부에 큰 효과를 볼수 있으리라 싶다

쓰기 좋아요

뉴트로지나 립 모이스쳐라이져 - 모든 4g
존슨앤드존슨

무향이라고 해도 냄새가 나는 제품들이 꽤 있었지만

이 제품에선 그리 냄새가 나지 않아

잘 썼던것 같다

또한 한번 쓰면  오랜 지속성때문에 트는 입술에 효과를 많이 제품이다

재구매의사 100%

화보집

알리키노 2
Shurei Kouyu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2월

한국에선 3권까지나왔지만, 아직 일본에서도 완결이 나오지 않은 책이다

작가의 부재로 더 이상 책이 나오지 않는다는게 아쉽지만

그림만으로도 그만큼의 가치를 인정할수있다

약 5-6년전 그림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그림의 묘사성과 특유의 그림체는

알리키노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무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