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의사가 되었다 - 의대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힐링 에세이
이기쁨 지음 / 다빈치books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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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의대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힐링 에세이집입니다

의사를 꿈꾸는 이들의 도전이 모두 이루어져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를

간절히 바라는 선배 의사가 후배 의사가 될 수험생에게 들려주는

꼭꼭 숨겨두었던 이야기들을 담아 놓은 책입니다

책의 저자가  의사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담겨 있지만,

꼭 의사를 꿈꾸는 학생뿐 만 아니라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지치고, 힘들다고 생각할때 

자기 자신을 다독이고 붇돋으며 목표를 향해 헤쳐나갈 수 있는

여러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원치 않았던 의대 입학과 학벌에 대한 아쉬움으로 

삼수 반을 공부를 해서 마침내 자신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의대에 입학하기도 어렵지만 의대 입학후에도 많은 양의

의학공부를 해야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었어요

이 책에는 저자의 고군분투하는 생생한 모습과 진솔하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글이 인상깊었습니다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에 합격했을때는

함께 기뻐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둘째 아이가 의사를 꿈꾸고 있어서 한 장 한 장 진심으로 읽어 봤어요

의대를 꿈꾸는 학생들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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