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 2
사마키 다케오 지음, 신희원 옮김, 강남화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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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

 

⁠이 책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물리에 대해서 과학의 기초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과학시리즈입니다

초,중등 과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을 귀여운 야옹군과 박사님 캐릭터가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어요

 

 

책의 구성은 7장으로 구성되었어요

빛이 빠를까,소리가 빠를까?

하늘 높이 던진 공은 왜 땅으로 떨어질까?

온도와 열은 어떻게 다를까?

전류가 흐르는 원리는 무엇일까?

전류로 자석을 ,자석으로 전기 만드는 법

우리 주위에 작용하고 있는 힘

에너지는 보존된다

전체적인 내용이 많이 어렵지는 않고,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의 배경지식이 되는 내용이라서 좋습니다

책 내용 구성이 특이한 점은 주제에 대한 문제로 시작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답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거울에 비친 물체는 거울의 뒤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기에 없어요

입사각과 반사각의 반사법칙과 거울에서 보는 실상과 허상에 대한 내용을

그림자료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사물이 보이는 진짜 이유를 알 수 있고, 더불어 거울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과학은 '왜'라는 과학적 호기심에서부터 출발하는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빛과 소리,힘과 운동 온도와 열,전기와 자기,

과학의 관점에서 보는 '일'과 위치 에너지​​,

운동 에너지에 관한 기본 원리를 다루고 있어요

​위 내용과 관련된 ⁠문제를 제시하고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질문들에 대한 답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특히, 캐릭터와 함께해서 그런지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고, 그림자료로

시각적인 학습효과도 유익합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물리라는 학문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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