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놀라운 발견 - 과학 영재라면 꼭 알아야 할 테크놀로지의 역사
스티븐 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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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BP /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놀라운 발견

 

 

 

 

 

 

 

 

 

이 책은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놀라운 비밀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 이 책의 저자 스티븐  존슨은 유명한 과학 저술가입니다

그의 책은 처음 접해봤는데, 책의 제목에 있는 '6가지'는 과연 무엇일까?하는

호기심에 아이와 함께 읽어 봤어요

현재 우리의 삶을 편리하고 즐겁게 해주는 것들,만약 이 6가지가 없다면

우리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6가지 핵심 테크놀로지에 대해 잘 알 수 있어요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놀라운 발견에는 유리,냉기,소리,청결,시간,빛이 있어요

이 책에서 저자는  6가지 놀라운 발견은 평범한 사람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서

아마추어 발명가와 사업가 등에 의해 탄생된 때부터 그 이후에 뜻하지 않게

역사에 미친 영향까지 추적하며, 오늘날의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유리가 장식물을 넘어 첨단 테크놀로지의 재료로 처음 사용된 것은 로마제국이

전성기를 누리던 기원후 1세기와 2세기였다고 합니다

1300년대에 무라노 섬에서 제작된 정교한 유리 제품은 서유럽

전역에서 신분의 상징이 되었고,

온갖 화학적 실험을 거듭하고 오랫동안 시행착오를 치른 후에

오늘날 사용하는 맑은 유리가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많이 사용되는 유리가 어떻게 유래 되고 발전 되어 왔는지를 시각적인

자료와 함께 시대별로 발전된 모습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6가지 놀라운 발견을 지금까지는 무심코 지나쳤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조금 어린 친구들은 부모님이

함께 읽어 주면서 상상력과 관찰력을 키워도 좋을 유익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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