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수학을
수학 대소동이라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세상
속 수학을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수학
동화입니다
수학 천재 샘과, 수학 꼴찌 제레미는
레이크 교육부 장관의 교육 과정에서
수학이 사라진다고 하는
충격 발표 방송을 보게
되지요
당연히, 수학 꼴찌 제레미는 좋아하지만
수학 천재 샘은 교육부 장관을 만나서
수학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지를 설명하기
위해학교에서 토론 대결을
제안했어요
샘과 제레미의 수학 발전소에서는 생활
속에서 만나는 수학 지식을 알 수 있어요
또한, 수학 지식과 관련되어 있는
수학자에 관한 배경지식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세상 속 수학, 체육 속 수학, 미술 속
수학, 음악 속 수학, 자연 속 수학, 마술 속 수학에 대해
수학 천재 샘과 젠이 교육부 장관에게
설명을 합니다
음악시간에 학생들이 보는 악보 속에
수학이 있다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기타와 비슷한 악기인
일현금으로 비율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피타고라스는 현의 길이를 반으로 줄이면
두 배 높은 소리가 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그게 바로 2:1의 비율이라는
것이지요
또한, 음표를 2분 음표, 8분 음표,
16분 음표로 음표를 더하는 방식에서도 수
학적인 요소를 찾을 수
있답니다
사실, 음악시간에는 음악과 관련된 노래나
불렀지 수학과 관련지어서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하 그렇구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을 교육부
장관이 교육과정에서
사라지려고 하는 것을
수학 천재 샘과, 수학 꼴찌 제레미,
그리고 학생들이 나서서 우리 주위에서
쓰이고 있는
수학적 요소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수학을
구출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책이에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충해주는 삽화가
있어서 시각적으로 즐겁게 볼 수 있고,
책의 내용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책의
구성도 좋습니다
세상 속 수학, 체육 속 수학, 미술 속
수학, 음악 속 수학,
자연 속 수학, 마술 속 수학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책입니다
수학하면 어렵고 딱딱하고 하기 싫은
지루한 과목이라는
인식과 편견을 깨는 재미있는
수학동화입니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우리
주위에 이렇게나
많이 수학적 요소가 있으리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워할 것
같아요
수학이 사라지지 않고, 수학을 구출하려는
샘과 제레미의 수학 구출 대작전에 모두 함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