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가 흔히 주위에서 사용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의
문제점들을
담아낸
책이에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좋은 내용을 담아
많은 책들을
펴낸 좋은꿈에서 출간되어 만나 봤어요
책의
겉표지에 나오는 친구들이 주인공이에요
바로,미세플라스틱
수사대가 미세플라스틱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 문제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현대사회는
플라스틱 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플라스틱이 사방에 있어요
용호는
쇼핑을 하고 나니 물건을 담거나 포장된 용기에서
나오는 많은
플라스틱에 놀랐어요
우리가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불에 태워 일부러 없애지 않는 이상
분해되지
않고, 지구 어딘가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해요
플라스틱은
쉽게 분해되지 않고 더 잘게 쪼개져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지구 환경과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용호와 친구들은 미세플라스틱
수사대를 결성하고
활동에 나서기로
했어요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지는
불과
10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해요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심각하지만 현대사회는 플라스틱 없이는 살 수가 없지요
그래서
우리는 플라스틱을 잘 사용해야 해요
이
책에서는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반대로
미세먼지보다도 더 심각하고 인류에게 큰 재앙이 될 거라고 경고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문제점들을 <미세플라스틱
수사대 >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재미
있는
이야기 속에 미세플라스틱이 궁금해라는 코너를 구성하여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실어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유익합니다
또한,
초등 교과 국어와 과학과목과 연계되어
있어서
배경지식을
쌓기에 좋은 책입니다
지구는
현재 환경오염이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편리함에서 인류의 재앙이 된 플라스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