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들의정원/미래 인재로 키우는 미국식 자녀교육법

미래 인재로 키우는 미국식 자녀교육법 - 전 세계 교육전문가들이 주목하는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
김종달 지음 / 책들의정원 / 2019년 3월

책들의정원/미래 인재로 키우는 미국식 자녀교육법

'인공지능 시대,변화하는 미국 교육의 흐름을 짚다'란

문구가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저의 눈에 들어온

[책들의정원/미래 인재로 키우는 미국식 자녀교육법]을 만나 봤어요

이 책은 인공 지능을 앞세운 로봇과 사물 인터넷 등의 발전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간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현대 사회에 맞춰서 인공지능과 경쟁할 미래에도

성공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지를 제시하고 있어요

현대 사회는 인공지능이 생각보다 많은 곳에 사용되고 있네요

우리나라의 각 병원에서는 인공지능 왓슨을 암 진단에 활용하고 있고

미국 대형 로펌 베이커 앤드호스테틀러가 파산 전문 인공지능 변호사

'로스'를 채용했다고 해요

이렇게 전문직까지도 인공지능의 역할이 커지고있어요

결국 명문 대학도 전공도 아이의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일자리의변화를 초래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미래 인재의 조건에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역량'이에요

역량은 지식을 바탕으로 어떤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이라고 해요 

이제는 엄마 주도의 시대는 끝났다고 해요

엄마가 이끌어 가는 교육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하는 자기주도학습에

더 신경써야 할 것 같네요......

세계는 자립력에 주목하고 있는데

자립력은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자기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이에요

'자기 주도력'은 바로 가정에서 나온다고 해요

가정에서 행해지는 모든 집안일에 아이가 참여하면서

아이는 자기 효능감을 높이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고 해요

아이의 능력이 자랄 수 있는 관문인 흥미와

자기주도력을 해결하기 위한 몰입에 필요한 의미가

인공지능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의 감정을 보듬어 주며 아이와 함께 하는 부모가

되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요

세계 교육기관들이 말하는 핵심 역량은 사고력,자립력,연합력이라고 해요

내 아이의 앞날을 고민하는 세상 모든 부모들을 위한,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는 미래 교육 지침서'

[책들의정원/미래 인재로 키우는 미국식 자녀교육법]은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라잡이 같은 책이네요

그리고 앞으로 변화하고 있는 패러다임에 맞춰

내 아이들의 교육을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지를

생각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