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 - 3.1 운동과 임시 정부 이야기
김은빈 지음, 윤정미 그림 / 아르볼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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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 아르볼  1919 : 3·1 운동과 임시 정부 이야기 ]


2019년에 만나는 1919년 이야기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에요

3.1운동은 왜 일어났고,임시 정부는 무슨 일을 했을까요?

이 책의 주인공 윤우와 함께 윤우의 작은 할아버지가 쓴

역사 동화를 읽으며 3.1운동과 임시 정부 이야기를 잘 알 수 있는

[지학사/ 아르볼  1919 : 3·1 운동과 임시 정부 이야기 ]를 만나 봤어요

 

 

2019년 2월 28일

윤우는 역사를 가르치시는 작은 할아버지를 뵈러 서울역으로 가요

작은 할아버지는 윤우에게 할아버지가 쓰신 역사책 한 권을 주시지요

이 책에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사건인 3.1운동과

대한 민국 임시 정부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3.1운동에는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네 분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3.1운동의 불씨를 지핀 여운형

독립 선언서를 숨겨 가져온 김마리아

독립 선언서를 인쇄해 퍼뜨린 이종일

마지막까지 만세를 외치다 죽은 유관순

 

 

윤우가 읽은 독립 운동가  두번째 이야기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이야기예요

임시 정부 탄생에 힘쓴 이동녕은 11910년 조국을 떠나 30년 가까이

독립운동에 인생을 바쳤어요

해방까지 임시 정부를 지킨 김구는 1931년 임시 정부가 일본에게 실질적인

타격을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김구는 윤봉길에게 홍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던지는 임무를 맡겼고 윤봉길이 던진

폭탄은 명중했어요

독립운동자금을 운반한 정정화는 그 일뿐만 아니라 임시 정부 독립운동가들의

생활을 보살피는 일도 마다 하지 않았어요

책을 다 읽은 윤우는 삼일절날 할아버지와 함께 광화문거리에 나가서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9년 3월 1일의 풍경을 그려 보았어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서 출간된 역사 동화인

[1919 : 3·1 운동과 임시 정부 이야기 ]를 통해서

3·1 운동과 임시 정부 이야기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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