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X 염색체 Y 염색체 생명 탐험대 2
파트리크 알렉산더 바오이에를레 외 지음, 구스타보 마살리 외 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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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신비로운 X 염색체 Y 염색체 >

 

사람들은 모두 다르게 생겼지만 누구나 엄마,아빠를 닮았어요

그런데 아들인지,딸인지는 어떻게 결정되는 걸까요?

만일 아이들이 이 질문을 한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설명하는 과정에서는 꽤 어려운

과학 지식이 필요하지요

[씨드북]<신비로운 X 염색체 Y 염색체 >책에서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글쓴이 파트리크 알렉산더 바오이에를레는

독일의 유명한 분자생물학자이자 생의학자예요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프라이부르크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마르틴스리트

유전자센터에서 유전자 조절 단백질인 NF-kappa B에

관한 중요한 연구를 했어요

지금은 항암 치료 연구에 힘을 쏟고 있어요

모든 것은 세포에서 시작해요

단백질은 세포라는 집을 만드는 벽돌이에요

세포는 혈액이 배달해 준 물질로 저마다 다른 종류의

단백질을 만들어 내요

세포는 살아 있는 아주 작은 기계처럼 일해요

세포의 가운데가 갈라지면로운 세포 2개가 생겼어요

선명한 그림자료가 있어서 아이가 쉽게 알 수 있어 좋네요

 

 


유전자는 아주 가는 가닥으로 되어 있는  DNA에 쓰여 있어요
DNA는 세포핵 안에 말려 저장되어 있지요
DNA는 두 가지 일을 해요
첫 번째는 단백질을 만드는 제조법을 알려 주는 것이에요
두 번째는 그 일이 모든 세포에서 잘 일어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에요
그래서 세포가 2개로 분열할 때 DNA 가닥도복제되어야 해요
그래야만 새로 만들어진 세포도 똑같은 유전자를 가질 수 있어요
유전자1개는 수천 개의 염기를 가지고 있어요

Y염색체는 남자아이를 만들어요

인간은 46개의 염색체 안에 3만 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요

남자와 여자의 세포 속에 있는 염색체는 거의 똑같아요

그런데 다른 모양의 염색체가 1개 있어요

이것을 성염색체라고 부르는데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만드는 유전자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남자는 Y자 모양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어요

여자는  X 염색체가 2개 있어요

 

 

 

 

[씨드북]<신비로운 X 염색체 Y 염색체 >는

우리 몸안에 있는 [신비로운 X 염색체 Y 염색체]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요
또한 우리 외모는 각자 부모님이 물려주신 유전자로 인해서
엄마나 아빠의 외모나 성격 등을 닮게 되지요
그러한 유전자,세포,단백질과 DNA,아미노사클레오타이드에 대한
내용들을 선명한 그림 자료와 함께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상세하게 설명해 놓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남자와 여자아이로 태어나고
또한 어떻게 엄마와 아빠를 닮았는지를 알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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