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포스 여신 스쿨 15 -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 올림포스 여신 스쿨 15
조앤 호럽 외 지음, 고혜미 그림, 김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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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 ▶ 올림포스 여신스쿨]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 , 남자 친구인  '아레스'

그리고 아레스의 누나인 '에리스'

배경은 올림포스 학교에요

그리스로마신화의 주인공들이 현대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내용이에요

2012년 첫 출간 된 <올림포스 여신스쿨>은 시리즈 15권째예요

'가디스 걸스'로 불리는 아테네,페르세포네,아프로디테,아르테미스

네 여신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져요

 

 

 

전쟁의 신 '아레스'의 생일날

그의 누나인 에리스가 깜짝 등장해서 에리스는 '불화와 다툼'의

여신답게 올림포스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놔요

아레스는 그의 누나를 저지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지요

 

 

 

제우스는 올림포스 학교의 기준과 그 기준 달성의

중요성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하지요

그리고 특별 계획을 마련해서

전교생을 두 팀으로 나눠서 두 주동안 우호적인 경젱을

하도록 했어요

 

에리스의 계획아래 올림포스 학교 학생들은 성적 경쟁을 시작

하고 각 팀의 리더로 선출된  아프로디테와 아테나는

에리스가 가져온 황금 사과 트로피를 얻기 위해 피할 수 없는

싸움을 벌이게 되요

하지만 마지막의 '가장 아름다운 자'에게 주어진다는

마밥 트로피의 주인은 바로 에리스였어요

결국 에리스는 올림포스 학교를 떠나요

[주니어RHK ▶ 올림포스 여신스쿨]은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여신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는 설정으로

누구나 읽으면서 현실감을 느낄수 있게 생생하게 묘사된

학교생활과 순정만화를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그림이 돋보이는

책이네요

그리스여신들과의 학교 생활을 잘 녹여 내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그려낸점이 좋았어요

제우스가 무서운 교장 선생님인 것도 인상 깊었다고 해요

여자 친구들이 빠져 드는 책있어요~~

다음권은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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