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제대로 발견하는 방법 - 무심코 지나칠 뻔한 동물을 제대로 시리즈
마츠하시 도모미츠 지음, 허영은 옮김, 조신일 감수 / 봄나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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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동물을 제대로 발견하는 방법]

무심코 지나칠 뻔한 동물을 제대로 발견하는 방법 알아봐요~

물맞이게와 공벌레,종다리는 물론 장수풍뎅이와 날다람쥐,해마와

바다거북까지! 무려 135종의 다양한 '동물을 제대로 발견하는 방법'

알려 주는 교과서를 만나 봤어요

 

 

 

땅거미가 있는 곳은 바닥과 수직으로 세워진 콘크리트 벽이나

비포장 상태인 땅의 오래된 돌 계단이에요

땅거미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가늘고 긴 거미집이 실마리에요

거미집이 여러개 나란히 있어요

거미줄을 잡아당길 때는 천천히 신중하게 당겨야 해요

몸길이는 2cm정도 되고 거의 일년 내내 발견할수 있어요

 

 

호랑나비 애벌레예요

몸길이 5cm정도 되고 발견하기 쉬운 계절은 봄부터 여름이에요

지금이 여름이니 아이들이 발견할 수 있을것 같아요

자주 머무는 곳은 봄부터 여름 사이에 귤나무나 산초나무를 찾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이에요

거기서 벌레가 잎을 갉아 먹은 나무를 찾으면 돼요

나무줄기 혹은 잎의 표면과 안쪽을 샅샅이 뒤져 봐요

 

 

 

 

 

 

 

 

낮에 볼 수 있는 맹금류에요

언뜻보기에는 비슷한 것 같았는데

살아가는 환경이나 크기,날개 모양 같은 특징으로 구별할수 있어요

 

 

 

해조류가 무성한 장소에 있는 동물들이에요

해조류에 가려 그늘이 지는 바위 지역에는 갯민숭달팽이

종류도 많이 볼 수 있어요

이렇게나  종류가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봄나무 / 동물을 제대로 발견하는 방법]

동물과 관련된 다영한 분야의 '전문가가' 동물을 벌견하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해 온 내용을 한데 모아 놓았어요

이를 바탕으로 알게 된 방법을 독자로 하여금 알수 있게 한

'동물 찾기 전문서'라고 할수 있어요

이 책에서 모든 동물을 다루지는 않았지만 여기 나온 방법을

여러 동물에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비록 어른들 눈에는 잘 안보일지라도 아이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실사처럼 선명한 사진자료와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아이 생태체험활동 할 때나 야외활동 할 때 챙겨서

가지고 나가면 그때 그때 보이는 동물들을 찾아서 볼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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