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지구 과학책 풀과바람 인포그래픽 교양책
조 넬슨 지음, 톰 클로호지 콜 그림, 김미선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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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지구 과학책

 

(풀과 바람) 미리보는 지구 과학책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는 과학과목을 배우게 되지요

그런데 평소에 과학적 배경지식을 쌓아놓지 않으면

아무래도 아이들이 느끼고 이해하기에는 과학이란

과목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거예요

그래서 (풀과 바람)출판사에서 출간된 미리보는 지구 과학책을 만나보았어요

 

미리 보는 지구 과학책은 지구와 지구 안팎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자연 현상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풀어낸 지구 백과 그림책이에요

 지구의 탄생부터 지구의 모습과 변화, 대기권, 바닷속, 날씨와 지형, 물의 순환, 생태계, 우주에 이르기까지. 지구와 그 주위의 천체 등 지구 과학의 핵심 영역을 총 19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개해 빠짐없이 보고 배울 수 있어요

 

 

 

가장 용감한 탐험가조차 가지 못했던 곳으로 다섯 명의 어린이가 여행을 떠나요

지구의 지각 아래 깊은 곳에서부터 대기가 희박할 정도로 높은 우주까지.그들은

때때로 매우 위험한 지역도 탐험해요. 꽁꽁 언 극지방과 분화하는 화산, 지진으로

흔들리는 땅속을 관찰하고, 연못 생태계 먹이 사슬을 알아보기 위해

다이빙도 하지요.

45억년전 지구가 처음 생겨난 이후부터 지구의표면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어요

 

 

 

북쪽 또는 남쪽으로 멀리멀리 여행하다 보면 '극'으로 불리는 곳에

다다르게 되지요

지구표면과 지구의 자전축(지축)이 만나는 곳이지만 커다란 기둥은 없지요

그리고 2100년에 이르면 빙하는 거의 사라지고 말거라하네요

지구의 환경오염에 더 신경을 써야 할거 같아요

 

 

 

 

지구는 아주 뜨거운 금속과 암석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공과 같다고 해요

지구에는 7개의 커다란 판과 그 밖에 여러 작은 판이 있어요

발산형 경계는 판과 판이 따로 움직여 갈라져 생긴 경계예요

주로 바다 밑바닥에서 일어난다고 해요

다섯 명의 어린이가 열심히 손전등을 켜고 관찰하고 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사실 가볍게는 알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무래도

책을 찾아보지 않고는 설명할수 없는 부분도 있을거예요

미리 보는 지구 과학책은 지구 환경 파괴의 위험과 결과, 다양한 원인을

과학적으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인간의 산업 활동에서 비롯된 온실가스 증가로 지구 온난화가 나타나고, 그로 인해 기후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수 있었어요

그리고 지구를 잘 살리기 위해서는 지구가 오염되지 않도록 환경오염도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는 것도 알수 있지요

일단 이 책은  [지구 과학책]이지만 내용이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내용을 잘 알수 있는 선명한 그림이 있어서

아이들이 지구과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서 좋았어요

초등저학년 친구들이 너무 어려운 과학책으로 접근하는것보다는

재미있게 읽고 이해하기 쉬워서 자꾸만 책에 손이 가는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미리 보는 지구 과학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다섯 명의 어린이와 함께 여행하며 재미있게 알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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