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물고기 이야기 보고 느끼는 도감
노세윤 지음 / 진선아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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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우리 물고기 이야기 ]

 

아이가 방과후 수업으로 생명과학수업을 들으면서 물고기에 대한

수업을 받고 오면서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그래서 만나보게 된 [진선아이 우리 물고기 이야기 ]리뷰예요

이 책을 지은이 노세윤 선생님은 담수어 생태 사진작가이며,1991년부터

우리나라 담수어에 관심을 갖고 현재까지 전국을 누비며 민물고기의 생태를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내고 있다고 해요.그래서 그런지 물고기의 사진이 마치

실제로 보는듯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책이라기보다는 물고기에 대해 아이들이 즐기면서 보고,느낄수 있는 도감이에요

 

 

 은어와 빙어에 대한 이야기예요

온몸이 반짝반짝 빛나는 은어는 수명이 짧아서 한 해밖에 살지 못해요

그렇지만 계절마다 여기저기 누비면서 바쁘게 살아요

은어의 일생을 한 눈에 그림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볼수있어서 좋아요 

 

강과 냇물에 사는 물고기의 크기를 비교할수 있어요

가장 아래에 있는 무태장어는 몸길이가 180 ~​ 200cm나 되요

​아이들과 코엑스와 롯데월드안에 있는 아쿠아리움 ,그리고 63빌딩 안에

있는 수족관 그리고 부산 해운대에 있는 아쿠아리움까지 ​많이 물고기들을 보러

다녔어요.그래도 아이들은 보는것은 잠깐이라 금방 잊어버​리잖아요

이렇게 책으로 보는것도 참 좋네요

 

 

그리고 OR코드가 있어서 생생한 동영상을 같이 볼수 있어요

이 책을 보면서 아이가 궁금해 했던 물고기의 여러가지 모습과 재미있는

행동들에 대해서 그리고 물고기가 알에서 깨어나 자라는 내용,

물고기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숨을 쉬고 사는지,물고기들은 사는 곳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지를 자세하게 알게 되었어요

항상 옆에 두고 필요할때마다 두고 볼수 있는 촣은 책이네요

책이 두껍지 않고 앏아서 나들이 갈때나 생태활동을 하러

야외로 갈때 가지고 가서 같이 봐도 참 도움이 많이 되겠다 싶어요

[진선아이 우리 물고기 이야기 ] 책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물고기에 대해 보고 느끼며 알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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