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되돌리는 뱃살 다이어트 - 한 번만 해도 사이즈가 줄어드는 초간단 복근 운동
호시노 고이치 지음, 문혜원 옮김, 아즈마 에이코 감수 / 비타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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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정말 안빠지는 살들

그중에서 가장 안빠지는 게 뱃살같아요!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않고, 생활하는 데에도 불편함이 많지만 무엇보다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

정말 꼭 관리해야 하는 부분.

그런데 참 쉽지 않은 뱃살 다이어트

다이어트나 운동이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어려운 이유는 하기도 싫고 하기 싫으니까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그러다 보니 점점 더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이를 되돌리는 뱃살 다이어트>는 초간단 복근 운동의 마법이라고 해서 너무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좋은 운동법입니까!!

누구나 바라던 책이 나온 것 같아요!



믿기 어려울 만큼 간단한 복근 운동이라고 강조하는데 책을 읽어보니 정말 간단하네요!!

하루에 1분 정도 투자하고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운동이라 누구나 무리하지 않고 단련할 수 있겠어요.


책은 바로 운동법부터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초간단 복근 운동이란 무엇인지 그 개념설명부터

차근차근 들어갑니다.

그냥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닌 근육을 늘려 대사를 높이고 체지방을 서서히 떨어뜨리는 탄탄한 살빼기!

그래야 요요도 요지않고 효율적으로 빼고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깊은 호흡으로 기초대사량도 높아지게 하구요.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야 신진대사 활동을 높이고 신진대사 활동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운동효과도

높아지겠지요.

복근운동하면 윗몸일으키기같은 힘든 운동부터 생각나는데 초간단 복근운동은 복근의 힘이 없어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이예요.

저자는 어떻게 해도 꾸준히 하기 어려우면 하루에 1분 시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규칙을 만들어 놓으라고 합니다.


초간단 복근운동은 체간근력이 강화되고 새우등 자세가 바로잡히며 어깨 결림으로 인한 통증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허리통증도 줄고 살이 쉽게 빠지며 혈액순환도 원활해지고 호흡근이 단련된다니 너무 좋은 운동이네요.


초간단 복근 운동에서 중요한 건 체간 풍선 호흡법인데 몸통 안에 크고 기다란 풍선이 있다고 생각하고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법이예요.

실제 따라해보니 이 호흡법만 꾸준히 잘해도 뱃살다이어트는 문제없겠어요.

익숙하지 않으니 지금은 힘들긴 한데 꾸준히 해보면 익숙해지고 일상에서 잘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볼록한 배를 없애는 초간단 복근운동, 군살을 없애는 초간단 복근운동, 잘록한 허리를 만드는 초간단 복근운동,

볼록한 아랫배를 없애기 위한 초간단 복근운동, 각 운동법은 정말 간단하고 큐알로 동영상을 보면서도 할 수 있어서 편해요.

보통 3세트나 100번하라는 등의 운동법이 많은데 초간단 복근운동은 1분 내외여서 정말 뚝딱 금방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초간단 복근 운동입니다.

운동법뿐만 아니라 복부를 더 매끈하게 만드는 식습관과 초간단 복근운동 Q&A로 궁금했던 점을 다 풀어주고 있어 알차네요.


<나이를 되돌리는 뱃살 다이어트>는 책 자체도 심플하고 보기에도 편하게 되어 있어서 가까이 하게 되는 책입니다.

운동관련 책들이 참 많은데 두껍고 어렵고 잘 안보게 되는 책들이 많아서 멀리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나이를 되돌리는 뱃살 다이어트>는 정말 "초간단"이란 말이 너무 딱 맞는 책이고 초간단 운동법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상에서 꾸준히 잘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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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들이 평생 써먹는 인생영어
T. John Kim (김태웅)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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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는 정말 평생의 숙제이기도 하고  매번 공부해야지 공부해야지를 다짐하게 되는 부분같아요.

한해가 시작하거나 새학기가 시작하면 빠짐없이 영어공부를 계획하지만

또 매번 실패하게 되는..

수많은 책과 교재가 있지만 그만큼 또 선택의 장애를 겪게 되는 것도 같고요.

학생이 아닌 직장인이라 하루 짬짬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을 원했는데

<미국 사람들이 평생 써먹는 인생영어>가 바로 딱 좋은 딱 맞는 책이었습니다.


너무 어렵거나 너무 쉬우면 포기하게 되거나 미루게 되어 결국 공부를 안하게 되는데

<인생영어>는 일단 쉬우면서 재미있어요.

쉽고 심플하지만  일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표현이라 더  쏙쏙 들어와요.

직관적표현이고 심플하니 굉장히 경쾌하고 확실하게 다가와서 더 재미있게 느껴지고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매일매일 짬내어 공부하기 좋습니다.



책은 일상생활 직관적 영어포현, 학교 유학생활 직관적 영어표현, 비지니스 직관적 영어 표현으로 나누고 있지만 

모두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표현들이어서 특별히 구분하지 않아도 좋아요.

각 페이지마다 오늘의 표현과 그에 대한 예문이 있고 대화문도 있어서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표현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가의 그림도 있어서 연상하면서 공부하면 오래도록 기억날 것 같아요.

작가의 그림을 참고로 나만의 그림으로 만들어 연상공부법을 만드는 것도 물론 더 좋겠지요.

각 표현마다 큐알로 예문을 들을 수도 있어서 발음은 물론 공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더 좋아요.


매일 하나의 표현과 예문을 따라서 써보고,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도 보고

오늘 공부한 표현을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써볼 지

이 표현을 그림으로 그려본다면 어떤 그림이 될지 

매일 이렇게 꾸준히 실천해나간다면 어느덧 실생활 영어의 달인이 되어 있을 것 같아요.


<인생영어>를 통해서 영어가 명쾌하고 시원시원한 언어로 와닿아서 더 가깝게 더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이런 재미야 말로 앞으로 꾸준히 영어를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동기가 되네요!

짬짬이 영어를 꾸준히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은 분께 강추합니다!

오랜만에 영어가 쉽고 재미있다고 느꼈어요!!!!


#컬처블룸으로 부터 도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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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이야기
박준홍 지음 / 북스고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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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책 제목부터 마음을 이끄는 문구.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이야기라니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가 아닌가!


더구나 90만 독자가 선택했다니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는 책이었다.


모르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고,


이 책을 통해 세상을 얼마나 더 잘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될지 기대도 되었다.





책은 1장 세대유감, 2장 시대유감, 3장 사회유감, 4장 경제유감으로 나뉘어져있다.


그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각 장별로 나누고는 있지만 어찌보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요즘 가장 관심이 가는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도 있다.


여름을 맞아 더 온몸으로 느끼고 무섭게 다가오는 기후변화


크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점점더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현상들.


기후변화는 기후의 평균 상태 통계에서 유의미하게 변화된 것을 말한다고 한다.


모두 잘 알다시피 자연적인 요인과 인위적인 요인이 있고


자연적인 요인보다 더 급진적이고 빠른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다름아닌 인위적 변화.


산업혁명부터 오늘날까지 개발을 멈추지 않고 우리는 발전해왔는데 


이 개발을 멈추지 않으면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고 온도 상승은 엄청난 큰 문제다.


1도만 상승해도 큰 문제인데 2도 상승하면 생태계가 다 망가질 수도 있고


3도 오르면 많은 사람과 생물이 사망하거나 멸종할 수도 있다고 한다.


4도 오르면 해수면이 높아져 많은 사람이 많은 도시가 가라앉게 된다고..


결국은 기술로 답을 찾아야 하고 다른 행성으로의 이주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이렇게 기후변화에 대한 개념정리와 문제, 현재, 해결방향에 대한 이야기까지 해주어서 


좀더 문제의식을 갖고 읽어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도 요즘 여기저기서 마약으로 인한 문제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더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란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영국의 불평등 조약으로 엄청난 마약을 중국에 팔아넘겼는데 그게 우리나라에까지 들어온 역사가 


있었다.


마약이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 이때 마약농장으로 쓰인 게 우리나라라니


정말 일본은 여러가지로 너무 나빴다.


이로인해 마약중독자 치료소가 세워질 정도였다니 이렇게 조선의 마약 중독은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광복 후부터 마약 근절을 위해 노력했지만 역시 근절되지는 않았고..


'왜 우리나라가 마약청정국이라고 생각했지?'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도 마약문제가 끊임없이 있어왔고 


그 어느나라도 마약을 근절하지 못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마약 문제는 최근에 개인주의적 삶이 팽배하면서 늘어간 것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오래되었고 심각했던 과거도 많았던 것을 알게 되어 놀라웠다.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는 이렇게 정말 잘 몰랐던 이야기들을 세심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확실히 하나하나 읽어갈수록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현재 어떤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무엇보다 잘 몰랐던 이야기들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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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개념사전 - 수능 국어 개념 정리의 해결서
유정민.정재현.심민경 지음 / 스타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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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개념사전.

수능국어 개념 정리의 해결서라고 한다.

국어 영역 문제풀이를 위해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

수능 기출 어휘, 문법, 속담, 고사성어 포함.

책은 이렇듯 수능시험을 위한 기본지식을 담고 있다고 말하지만 수능시험을 보지 않더라도

국어 기본기를 다시한번 다지기 위한 성인에게도 학생들에게도 모두 좋은 책이다.

물론 수능준비를 위한 공부에도 국어시험을 위한 기본기를 다지기에도 좋은 책이다.

어떤 공부에든 기본기가 탄탄하면 그 다음 공부도 막힘없이 전개해나갈 수 있는 것이니

이번 기회에 이 책으로 기본을 확실히 공부하면 좋겠다.



책은 시, 소설, 비문학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져있다,

첫장을 펼쳤을 때 시를 감상하는 방법이 있었다.

내가 학교다닐 때는 시를 감상하는 방법같은 건 배우지 않았던 거 같은데ㅋ

요즘은 이렇게 시를 감상하는 방법, 소설작품 감상법부터 시작하니 작품에 접근하기가 더 쉬워지는 것 같다.

한장 한장 넘어갈 때마다 예전 중고등학교에서 배웠던 기억도 나고

맞아맞아 이런게 있었지 하면서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그래도 좋기도 하고

잊고 있던 내용을 다시한번 공부할 수 있게 되어 반가웠다,

우리 때도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 있었으면 국어공부하기가 너무 좋았을텐데..

감탄할 정도로 너무 재미있는 책이었다,

마치 직접 강의를 듣는 것처럼 강의체?로 설명하고 있어서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아마도 처음 공부하는 것이 아닌 이미 공부했었던 내용들이라 더 쉽고 재미있게 느꼈는지 몰라도

중고등학생의 국어 기본기를 다지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part3 비문학(독서)에서는

화제 또는 문제를 제시하는 방법, 화제 또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는 방법, 논지를 뒷받침하고 강조하는 방법, 글을 마무리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글을 읽을 때, 특히 글을 쓸 때 참고하면 많이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논리적 오류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

부록으로 사자성어, 기본속담, 독해필수어휘가 수록되어 있는데 기본적인 내용이다 보니

양이 많지 않고 정말 필요한 내용만 잘 정리되어서 누구나 부담없이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수능국어 개념사전이란 이름을 달고 있지만 학생, 성인 모두에게 국어 기본기를 다지고 정리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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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와 유대인 1 - 세상을 이기는 위대한 지혜편 탈무드와 유대인 1
임유진 편저 / 미래문화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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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들어본 탈무드. 탈무드하면 유대인들의 지혜로운 삶의 지침이 떠오른다.

사실 어린 시절 이야기로 엮어진 책을 읽어봤을 뿐이라 그저 몇 가지의 이야기만 알고 있는 정도인데도 탈무드라는 이름이 갖는 의미는 굉장히 컸다.

탈무드를 읽으면 갑자기 막 지혜로워지고 현명해질 것 같은 느낌적 느낌!

<탈무드와 유대인1. 세상을 이기는 위대한 지혜편>이라는 도서명은 당장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마음을 끌었다.



확실히 어렸을 때 읽었던 탈무드와는 차이가 있다.

특히 chapter 유대인과 탈무드는 사실 충격적이었다.

유대인을 박해한 유구한 역사는 교과서에서 배우거나 책을 통해 접하거나 혹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심한 고통과 핍박을 받았는지는 몰랐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고통을 겪은건지, 너무 무섭고 새삼 인간은 정말 너무 잔인하고 독한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유대인이 당한 온갖 멸시와 박해는 정말 너무 엄청난 것이었다.

이런 속에서도 아직까지 유대인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박해가 가해질수록 

정신적인 벽은 더 견고하고 굳건해졌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렇게나 지혜로운 가르침과 배움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건가 싶었다.

그래서 유대인의 지혜와 뛰어남이 많이 알려진 것일까

정말 대단하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유대인이다.




탈무드라고 해서 그냥 세상 속 여러가지 상황과 그 상황 속에서 지혜로울 수 있는 방법이나 가르침 정도를 생각했는데 역시 그냥 똑똑함으로 얻어진 것만이 아닌 엄청난 고통과 수난 속에서 지키고 전해내려온 가르침이었다.

유대인들의 삶은 어떠했는지, 고난의 역사 속에서 장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유대인들에게 돈과 상술은 어떠했는지를 읽고 탈무드와 유대인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알게 된 것 같다. 

<1. 탈무드와 유대인>이 탈무드와 유대인의 배경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설명해주었다면

<2. 탈무드의 지혜>는 우리가 어렸을 때도 접했던 탈무드 속 이야기들처럼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솔로몬 왕의 판결부터 인생의 세 친구, 형제애 등등

역시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는 쉽고 재미있고 유쾌한 가르침을 남겨준다.


탈무드와 유대인을 읽고나니 조금은 삶의 무게가 가벼워진 것 같고

어떤 상황이나 선택이 닥쳤을 때 조금은 더 지혜롭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고할 수 있을 것 같다.

역시 탈무드는 세상을 이기는 가장 위대한 지혜!!

<탈무드와 유대인 지혜편>을 읽고나니 <탈무드와 유대인 유머편>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있을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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