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사람들이 좋은 책이라고 평하는 도서라 궁금한 마음에 구입하였으나 전반부에 다소 어려운 말로 설득하고 있어 공감이 쉽게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집중하고 정독하여 그 뜻을 꼭꼭 씹어야 되는 내용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없는 책 인듯 합니다.
삶에 지치고 인생에 대해 여러 가지 의문이 순간 순간 회의를 가져올때 필요한 책이라 여겨집니다.
긍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마주하며 잘 극복해 낼 수 있는 힘을 주며 위로해주는 좋은 친구 같은
책으로 여겨집니다!
책 두께가 있어 무거워 요리시 매번 펼쳐보는데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책을 갈라 시즌별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요리책은 자주 펼쳐 보는 만큼 두께가 앏은 재질로 제작이 되든지, 이책 같은 경우 시즌별로 따로 되어있든지, 굳이 필요치 않은 부분을 덧 넣어 책의 중량감을 높이지 않는편이 독자에 대한 배려로 여겨져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