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기
전부터 태명을 짓는 분들도 계시고,
임신 확인 후 태명을 짓는 분들이 있지요.
특별한 태명을 짓고 싶은
분들 많으시죠?
태명을
위한 꿀팁이 책에 가득합니다. 호호
아기가 생기게 된 과정을 의미 깊게 생각하기도 하지요.
예를 들면, 몰디, 동경이,
북경이, 런던이, 발리, 깜이, 꿈이, 소망이, 희망이, 소원이 등등...
제 주변 아는 동생은 제주도
올레 여행길에서 아기가 생겨서 [올레]라고 불렀구요.
유산을 2번이나 하고 힘겹게 임신을 한 언니는 10달 동안 무사하라고 [열무]라고 짓더라구요.
올레와 열무 모두 건강하게
잘 태어났고, 폭풍 성장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