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 년 명문가의 독서교육
최효찬 지음 / 한솔수북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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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년 명문가의 독서교육

최효찬지음

한솔수북

 

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 독서를 읽으진 참 오래네요

 이책을 본 순간 그때 그책이 딱 떠오르면서 작가와 내용을 다시 살펴보게되더라구요

올바른 자녀교육의 방향을 제시해주며 참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

늘 느끼지만 책만큼 좋은건 없다란 생각이 미치며

명문가들의 독서교육은 어떻게 이뤄졌을까 참 궁금했어요

 다소 방향성을 잃기도 했고 어떠한 조언이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기때문에

지금 나를 내 아이를 위해 방향설정을 다시 잡고 싶은 생각

 

정말 책을 읽는 내내 기본, 인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시 다시한번 느꼈어요

 배움을 통해 많은지식을 쌓아나가고 그걸 활용하며 큰 인물이 되기위한 독서

 물론 중요하나 가장 기본적인 소양을 배제한 교육은 역시 백해무익하다란 느낌이랄까요???

올바른 교육을 위해 인성을 쌓을 수 있는 기본적인 독서에 충실하며

 대대로 원칙을 정하며 우선적으로 지켜나가려 부분들

 

 

5백년 명문가의 독서 10계명을 읽고 또 읽어보며 의미를 되새겨봤어요

 

이황 가 - 좋은 책을 매일 꾸준히 읽고 토득하라.

이순신 가 - 열정적인 독서로 10년 법칙을 실현하라.

최치원 가 - 개방적인 집안 분위기로 통섭형 독서를 시켜라.

김굉필 가 - 기초가 튼튼해지는 독서의 길로 이끌어라.

허균 가 - 자신만의 색깔 있는 독서와 글쓰기를 추구하라.

장흥효 가 - 한계를 뛰어넘는 법을 책 속에서 배우게 하라.

김만중 가 -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자녀의 모범이 돼라.

이익 가 - 새로운 세계를 만나도록 항상 새로운 책을 사주어라.

김득신 가 - 자신과 기가 통하는 책을 찾아 읽어라.

이덕무 가 - 독서내공을 쌓으려면 계산하지 말고 읽어라.

 

우리가 이 책속에서 만날 명문가의 독서교육

 좀더 그분들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고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또한 기초중시의 독서교육의 중요성과 무엇보다 인성교육의 중요성 정말 절실히 느꼈습니다

 요즘 사춘기인 아이를 보면서 정말 스스로 고민하고

 바른 인성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고 있었턴터라 말이죠

독서교육 정말 잘 키우고 싶고 제대로 좋은독서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

 다들 부모라면 갖고 계실꺼란 생각이예요

 저 역시 그런 욕심에 책에 대해 그 끈을 놓지 못하고

뭐가 좋다그럼 한번 더 쳐다보게 되고 이게 도움이 되더라라면

 팔랑귀가 되어 듣고 사게되기도 하구요

 이책을 만나며 예전에 아이랑 읽으려도 사두고 잠시 보던 어린이소학책을 다시 꺼내보게 됩니다

 진정으로 내아이를 위한 독서교육을 위해 무얼 가르치고 싶고

느끼고 싶었는지 진중하게 생각해보게 했거든요

독서교육의 진정한 방향성을 제시해주며

지금 올바른 독서교육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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