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 일상의 오류가 보이기 시작하는 과학적 사고 습관
데이비드 헬펀드 지음, 노태복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은 확률을 계산하는 간단한 규칙부터 황당해 보이는 페르미 문제를 단계별로 차근차근 접근하는 해법까지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들이는 다양한 방법을 설명한다.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게 안내하는 일종의 가이드북으로 부록이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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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일본 지역 답사기를 읽으며 앞서 나왔던 우리나라 답사기와 견주어 볼 때 유홍준 선생님만의 감각적인 문제와 느낌이 나지 않아 조금은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일본이라는 역사적 특수성과 언어적 차이에서 오는 그런 것들 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역사교과서 문제가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편향적인 역사 인식으로 대립의 갈등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문화답사기를 읽는 다는 것이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그 현장을 직접 가서 보고 몸으로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서원할 뿐입니다. 다음에 나올 답사기를 기다리면서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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