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지폐와 친해져요.
100원 열 개가 모여서 1000원이 되는 것들을 배우게 돼요. 참고로 화폐 단위는 초등학교 4학년 과정에 나온다고 해요.
개념을 미리 알아두면 큰 수에 대해서 미리 배울 수 있어요. 조금 웃프지만 저희 아이는 신사임당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가장 큰 지폐라는 건 알고 있어요.
아 이 지폐는 장난감을 많이 살 수 있구나! 이렇게 인식되어 있더라고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과 연결시키니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 4장 동전 지폐를 섞어 세어요.
이렇게 하는 거야는 스티커 붙이기 활동이 적절히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해 보면 다른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돈을 쓰려고 할 때 동전 계산이 익숙지 않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걸 기억해 보면, 아이에게도 첫 동전 지폐 교육이 어렵겠구나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