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마가 참 좋아
이수안 지음, 김소라 그림 / 비룡소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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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몽글몽글 해지는 그림책



여러 동물 친구들의

일상 속에서 엄마와 함께해서

가장 좋았던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마지막엔

"엄마가 참 좋아"라는

구절이 계속 반복됩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 그림책은

아이에게 감정 표현이 서툰 양육자가

읽어줘도 너무 좋을 것 같고요,


반대로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에게

읽어줘도 좋은 내용이에요.


책도 아담하고 그림은 파스텔톤으로

스토리와 함께 잔잔하게 여운이 남아

무릎 독서 또는 잠자리 독서로도 좋을 것 같아요 :)


다양한 일상 속에서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독서를 마친 뒤,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아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지원받아 작성한 저의 솔직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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