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 : 탈것 ㅣ 키난빌 반짝커 가방스티커
(주)잼팩토리 지음 / ㈜잼팩토리 / 2021년 4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0430/pimg_7980332152932743.jpg)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0430/pimg_7980332152932744.jpg)
색연필이나 가위 풀 없이 아이와 색칠놀이와 탈것 인지학습도 가능한
국내 특허 출원도 된 두드림엔앰비 키난빌 반짝커 탈것 가방 스티커.
키난빌 반짝커 탈것 가방 스티커 놀이 배경 판 앞면에는 하늘, 도로와 공사장
그리고 뒷면에는 바다까지 나와 있답니다.
스티커를 혼자 떼고 붙이면서 아이와 이야기 하면서 할 수 있어요.
나무를 심자! 흙! 헬리콥터는 어디에 붙여야 할까? 하늘!
놀이 배경판과 탈것 스티커로 아이와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눴답니다.
배경 판 도로에 신호등도 있고 건물도 있어서 아이가 계속해서 책처럼 이야기를 해요.
떼었다 붙일 수 있어서 아이가 다시 떼고 붙이면서 더욱 신나해 하더라고요.
구성품 중 매직보드에 있는 탈것 들을 하나씩 떼어 냈어요.
아이가 혼자서 쉽게 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아이가 직접 하나씩 떼어 내면서 탈것들이 이름을 말하면서 떼어 본답니다.
틴트지도 20장이나 들어있어서 다 붙이고도 넉넉한 수량입니다.
맘에드는 틴트지를 색깔을 고르고 색칠하고 싶은 탈것의 부위의 스티커 떼고
틴트지 올려서 쓱쓱 문지르고 나서 틴트지를 떼어내면 반짝반짝 탈것들이 예쁘게 꾸며나와요!
엄마인 제가 봐도 신기하고 재밌는데 아이는 얼마나 재밌을까요?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탈것을 꾸밀 수 있어서 정말 재밌어해요
그리고 두 손을 활용해서 스티커를 떼고 문지르고 하다 보니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도 된답니다.
반짝반짝 탈것들이 아이의 손에서 피어났어요
바퀴는 무슨 색으로 할까?
창문은 무슨 색으로 할까?
이렇게 탈것의 구체적인 명칭도 인지시켜주면서 활용할 수 있어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1/0430/pimg_7980332152932745.jpg)
아이는 첨부터 끝까지 자기 손으로 만지고 뜯고 붙이고 꾸며낸
탈것 가방 스티커를 들고 하루종일 흥얼 거렸어요
스티커붙이기와 탈것 좋아하는 아이라면 완전 꿀 조합입니다.
진짜 반나절 동안 반짝커 가방 스티커 탈것 만 했어요.
집중력 최고구요, 구성이 너무 좋아요.
정말 추천 드리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