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문화유산답사기 1
전유성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1년 5월
평점 :
품절


유럽 여행을 다녀오고 다시 예전의 기억을 되살리고 싶어서이 책을 구입했었답니다. 대부분의 여행 책자들이 뭐랄까기본적인 내용에 충실해서 읽는 재미를 느껴보질 못했는데
전유성씨의 이 책은 읽으면서 '어머! 나도그랬는데..' '맞아맞아' 하면서 같이 공감대를 만들어가면서 읽을수가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짧게 여행을 하면서 그곳을 다 보고 온냥 이야기를 했던 내자신이 부끄럽기도 했고 여행은 정말 이렇게 해야 여행답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여행을 가기전 기본적인 정보를 얻을수 있는 여행책자도
읽고, 그리고 이렇게 자유스럽게 세계 여러나라에 대해 표현한 책도 읽고 간다면 남들보다 더 풍족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예전에 제주도의 성산포를 가면서 이생진 님의 성산포에서라는 시집을 여러번 읽고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여행을 여행답게 해보고 싶은신 분에겐 정말 강력하게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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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ing Konglish 킬링 콩글리시
스티브 캠벨 지음 / 넥서스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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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알라딘에서 독자가 권하는 책으로 이 책에 대해서 알게되어구입을 했습니다. 구입하면서도 영어책이 다 비슷하겠지 했는데이 책은 지금까지 보아왔던 영어학습 책과는 많이 틀리고 정말 영어회화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라는생각이 많이 들었어요.전 요즘 인도인 선생님에게 개인 투션을하고 있는데 스티브의 발음을 들어보니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역시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수업방식은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지만 스티브의 수업 테입을 듣고는 전문가가 정말 틀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테입중 두개는 교재없이 테입만 들어도 학습이 되도록 구성이 되어있고 예문도 교재랑 같은 것도 있지만 틀린것도 있어서 전 더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그리고 수업내용을 그대로 옮긴 테입은 진짜 맘에 들더라구요스티브의 말을 완전히 이해할때까지 계속 들어볼 생각이예요.영어학원가서 강의를 듣기전에 이 책을 구입해서 여러번 반복해서 듣는다면 좋은 효과를 거둘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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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Smart 1+2 (MP3 CD 별매) - 한국어판, 2004 개정판 Word Smart 시리즈
애덤 로빈슨 & 프린스턴 리뷰팀 지음, 넥서스사전편찬위원회 옮겨엮음 / 넥서스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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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인터넷에서 그리고 주위의 반응이 좋은 책이라 이곳 말레이시아에 오는 신랑 선배를 통해 구입을 했습니다.솔직히 남편이 어휘가 딸려서 대화를 나누는데 불편함이 많다고 해서 구입을 했지만 책을 구입할 당시는 같이 공부해야지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책을 접하고 보니 초보자들에겐좀 부담스런 책인거 같네요책 두께는 1,2권 통합본이라 두꺼울거라 당연히 생각을 했고 최강의 워드 학습서라는 말에 혹 했는데 모르는 단어 투성이라과연 실생활에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발음기호는 일반 발음기호와는 틀리긴 하지만 강조되는 부분을진하게 표시한것은 맘에 드네요.여기에 나온대로 발음을 해보니 일반발음기호로 발음했을때 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발음이 나오더라구요.이 부분은 좋은거 같아요.어느정도 영어에 기본이 되어있다면 이 책으로 어휘를 정리하면 좋을것 같구요 저 처럼 초보자라면 쉬운 어휘부터학습한뒤 공부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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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쌍둥이 판다 아기동물 사진 그림책 5
사도 다마코 사진, 고세키 메구미 글, 이선아 옮김 / 웅진주니어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들에게 실물그림을 보여주면 좋다고 해서 실물그림이있는 책들을 찾았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다.그런데 유아잡지에 이 책이 소개된것을 보고 구입을 했다.우선 울 아기는 동물들을 무척 좋아하는데 이 책을 보면서도무척 좋아했다. 아직 말을 잘 못해서 동물들 울음소리만 흉내를내지만 조금더 크면 내용도 만들어 가면서 잘 활용할수 있을것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위에서 쉽게 볼수 있는 그런동물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것이다.여러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특히 울아기는이 팬더곰이 나와있는 책과 펭귄이나와있는책을 좋아한다.대나무 먹는 모습을 흉내도 많이내고 동물원에 데리고 갔더니
팬더곰 앞을 떠나질 않았다.아이들에게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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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조금씩 지혜가 자라는 이야기 25
나이테 / 문공사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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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조카가 첫돌이 될때 선물로 무엇을 사줄까 고민고민 하다가서점에 가서 심혈을 기울려 고른끝에 사준 책이다.그때는 아이도 없는 새댁 일때라 어떤 책이 좋은지 잘 몰랐었는데그래도 이 책을 울 조카가 너무 좋아해서 나름대로 뿌듯해 했었다.그당시엔 책이두꺼워 아기혼자 보기엔 힘들었는데 요즘엔 혼자서책을 읽을정도가 되었다. 그림도 예쁘고 글도 예쁘고 그리고 부록으로나온 CD는 밤에 잠자기 전이나 엄마가 바쁠때 그리고 5살이된 요근래들어서 한참 글을 읽히면서 많이 듣곤 한다고 했다.책이 크고 두껍다고 아이들이 안좋아하면 어떡할까 하는 고민은안해도 될것 같다. 이제 18개월된 울 아기는 가벼운 책은 놔두고 12개월때 부터 책중에서 가장 무거운 책만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했다.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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