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조금씩 지혜가 자라는 이야기 25
나이테 / 문공사 / 1998년 12월
평점 :
절판


울 조카가 첫돌이 될때 선물로 무엇을 사줄까 고민고민 하다가서점에 가서 심혈을 기울려 고른끝에 사준 책이다.그때는 아이도 없는 새댁 일때라 어떤 책이 좋은지 잘 몰랐었는데그래도 이 책을 울 조카가 너무 좋아해서 나름대로 뿌듯해 했었다.그당시엔 책이두꺼워 아기혼자 보기엔 힘들었는데 요즘엔 혼자서책을 읽을정도가 되었다. 그림도 예쁘고 글도 예쁘고 그리고 부록으로나온 CD는 밤에 잠자기 전이나 엄마가 바쁠때 그리고 5살이된 요근래들어서 한참 글을 읽히면서 많이 듣곤 한다고 했다.책이 크고 두껍다고 아이들이 안좋아하면 어떡할까 하는 고민은안해도 될것 같다. 이제 18개월된 울 아기는 가벼운 책은 놔두고 12개월때 부터 책중에서 가장 무거운 책만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했다.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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