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ing Konglish 킬링 콩글리시
스티브 캠벨 지음 / 넥서스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알라딘에서 독자가 권하는 책으로 이 책에 대해서 알게되어구입을 했습니다. 구입하면서도 영어책이 다 비슷하겠지 했는데이 책은 지금까지 보아왔던 영어학습 책과는 많이 틀리고 정말 영어회화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라는생각이 많이 들었어요.전 요즘 인도인 선생님에게 개인 투션을하고 있는데 스티브의 발음을 들어보니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역시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수업방식은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지만 스티브의 수업 테입을 듣고는 전문가가 정말 틀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테입중 두개는 교재없이 테입만 들어도 학습이 되도록 구성이 되어있고 예문도 교재랑 같은 것도 있지만 틀린것도 있어서 전 더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그리고 수업내용을 그대로 옮긴 테입은 진짜 맘에 들더라구요스티브의 말을 완전히 이해할때까지 계속 들어볼 생각이예요.영어학원가서 강의를 듣기전에 이 책을 구입해서 여러번 반복해서 듣는다면 좋은 효과를 거둘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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