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운명처럼 다가온 여자 이새아
권지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이새아에게 반한다. 하필 다른 남자와의 결혼식 신부대기실에 있는 여자한테 반하다니.
지금 당장 그녀의 손을 잡고 도망가야 하는 생각하는 순간. 그녀가 이 결혼의 웨딩 플레너이고 늦은 신부를 대신해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앉아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안도한다.
그리고 그녀를 다시 놓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이새아에게 직진한다.
그런데 이 여자가 원하는 건…사랑이 아니라 결혼이다.
권지혁은 비혼주의자 인데?
<책 속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던진 거면 덤비지 말아요. 그런 거에 완전 너덜너덜 해졌거든. 지칠 만큼 지쳤거든."
"……철벽녀 맞네요."
"완전히 반대인데. 본인이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들이대셨나보지."
대충 들이댄 거라면, 나를 잡지 말라는 뜻이다. 그런 거라면.
"이제는 좀 질퍽한 사랑을 하고 싶어서."
02 마음이 끌리는 남자 권지혁 그리고 이상적인 배우자 조예찬, 누구를 택할까?
웨딩드레스를 이새아에게 권지혁이 반한 날. 그녀에게 반한 또 다른 남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조예찬이다.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사진 작가자이자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는 그는, 새아가 찾던 딱 이상적인 배우자이다.
호구of 호구의 연애만 해왔던 그녀는 비혼주의자이자, 비록 결혼식장에서 와장창 깨버리는 계획으로 실행한 결혼이었지만 결혼식을 했던 그를 밀어내고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배우자감 조예찬에게 다가가지만 어쩐지 권지혁에게 끌리는 마음 때문에 혼란스러워 한다.
03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랑
권지혁의 파토난 결혼식의 웨딩플래너였던 새아. 그 둘은 함께 선 웨딩쇼 때문에 스캔들에 휩싸이고, 새아는 전국민적으로 욕을 먹게된다.
지혁은 자신이 새아를 사랑할수록 그녀가 상처 받을 거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녀를 포기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러나 그가 새아에게 거리를 두자
그에게 끌리는 그녀의 마음은 더 커지게 되고 결국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과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 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