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가을사랑 2003-09-07  

너무나 멋진 자매님들이시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비록 어떤 분이신지 몰라도 자매님들이(봄꽃님) 같은 공간에서 다른 서재들을 가지고 계시며 만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저희 쌍둥이 딸들도 그렇게 책을 사랑하며, 그 기쁨을 공유하며 자라기를 이 곳에서 새삼 소망해봅니다.
 
 
 


봄꽃 2003-09-06  

세상에 대한 아름다움을 깨우쳐 주는 서재를 알다.
사물에 대한 세심함을 갖고 있는 언니의 서재를 이곳에서 볼 수 있어서 좋다. 어디에서든 함께 글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우린 참 행복한 자매라고 생각한다. 작은것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음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