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 머리핀의 비밀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62
한영미 지음, 박현주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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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순간, 행운을 불러오는 나만의 아이템! 
아마 한두 가지쯤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혹시 그 물건엔 행운을 부르는 마법이 있는 건 아닐까?
누군가의 간절함이 물건에 깃들어 있는 건 아닐까? 
저는 가끔 엉뚱하게 이런 생각이 들곤 하더라고요.

물론 실제로 물건에 힘이 깃들 수야 없는 일이지만
그만큼 그 물건은 누군가에게는 강한 믿음이 되고,
자신감이 되며, 두려움을 떨치게 하는 용기가 되잖아요.
그것만으로도 행운은 제 역할을 다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
코로나로 인해 여행사를 접고 주부가 된 아빠.
요리를 잘하는 아빠 덕에 아침이 즐거운 가람이는
엄마에게 행운을 주는 젓가락 머리핀을 몰래 가져가요.
좋아하는 친구인 세라에게 해야 할 말이 있거든요.
위태롭던 엄마 아빠 사이가 다시 좋아진 이유도
엄마가 회사에서 보험 일이 잘 되는 이유도
모두 젓가락 머리핀 덕분이라고 믿는 가람이는
중요한 순간, 젓가락 머리핀의 힘이 꼭 필요했어요.

하지만 젓가락 머리핀이 필요해 보이는
사람은 비단 가람이 만이 아니었나 봐요.
엄마는 꼭 이번엔 보험왕이 되고 싶어 했고
모기에 안 물리는 사나이 방송 촬영이 엉망이 되면서
어쩐지 아빠마저 많이 힘들어 보였거든요.
능력 발휘를 하고 싶은 아빠의 얼굴엔 근심이 가득했어요.

가람이는 젓가락 머리핀 덕분에 세라를 집으로 초대해요.
세라에게 젓가락 머리핀의 힘을 빌려 고백도 해보려 하죠.
 

✔가람이는, 세라에게 마음을 고백할 수 있을까요?
✔엄마와 아빠는 바라는 것들을 이룰 수 있을까요?

 
-
 

우리는 가끔 행운의 물건을 철석같이 믿기도 해요.
어쩌면 믿고 싶은 마음이 그만큼 큰 것일 수도 있지요.
아마도 우리는 그만큼 간절하고 또, 원하기 때문에
행운의 물건으로 용기를 내고 싶은 것인지도 몰라요.

하지만 진짜 행운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에요.
작은 물건 하나가 지닌 마법 같은 힘이 아니라,
우리가 바라고 노력하는 마음이 만든 기적이랍니다.
성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우리에게 주는 서프라이즈 선물 같은 거예요.

요행을 바라기보다, 내 마음을 다해 노력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지닌다면,
행운은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줄 거랍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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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지식습관 6 : 열대 우림 30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습관 6
젠 그린 지음, 스테파니 머피 그림, 김은영 옮김, 이정모 감수 / 아울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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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열대 우림의 멸종 위기 동식물과 
열대 우림을 보호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30가지 과학 지식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지구 표면의 단 6%만을 차지하고 있지만,
전 세계 동식물의 절반이 살고 있는 곳, 열대 우림.
무려 1000만 종이 넘는 생물이 살고 있는 곳이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이른바,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곳, 열대 우림응
안타깝게도 매년 빠르게 줄어들고 있답니다.

 

목재를 만들고, 플랜테이션 농사를 짓기 위해
무차별한 삼림개발과 벌채가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1달 만에 서울보다 더 큰 면적의 열대 우림이 사라지고
1년 만에 벨기에 면적만큼의 열대 우림이 소실되었대요.

이렇게 자꾸만 열대 우림이 소실되어 사라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혹시 상상해 보셨나요?

 

전 세계의 절반의 동식물이 멸망해 버릴 수 있고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을 만들기 어려워지며
긴 가뭄과 홍수, 그라고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며,
식량 공급에 크나큰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공기의 질이 떨어져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마시게 되고
강수량이 줄어들어 건조해지며 산불도 증가할 것이며.
열대 우림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터전을 잃게 됩니다.
어때요? 너무 끔찍하지 않나요?
 
 

이 책은, 지구를 망치고 지구 온난화를 앞당기는 주범,
'열대 우림의 파괴'의 현황에 대해 정확히 배워보고,
열대 우림에서 살아가고 있는 생물들을 탐험하며
지구를 지키는 열대 우림의 역할을 배워보는 책입니다.

열대 우림에 관한 30개의 주제를 통해 탐구하고,
식물의 증산작용, 광합성 작용, 나무 관찰, 식물 조사,
벌레 관찰, 동물 흔적 추적, 야영 체험, 침식 확인 등
다양한 실험과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무엇보다 어렵게 외우고 복잡하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30초 안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그림과 함께
설명하다 보니 누구나 이해하기가 쉬운 책이랍니다.

그림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이고 외워지며
오래 이미지와 함께 기억할 수 있는 백과사전인 셈인 거죠.
뺵뺵한 정보서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어요.

 

책을 통해 우리는 열대 우림이란 무엇인지 개념을 배우고,
층층이 아파트처럼 나뉜 열대 우림에 대해 알아보며
열대우림에서 살아가고 있는 야생 동물들의
먹이그물과 다양한 생물의 종류와 특징을 배울 수 있고요.

아마존, 중앙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의
열대 우림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알아보고,
열대 우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열대 우림의 미래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아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지구를 지켜주는 고마운 열대우림을 보존하고
심각한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는 기초지식이 되겠지요.
이를 통해, 지금 이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당장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는 작지만 모이면 큰 힘! 그 힘을 모으기 위한
가장 빠른 한 걸음은 상황을 정확히 아는 일인 것 같아요.

저희 막둥이도 열대 우림에 이렇게 많은 생물이 살고
많은 원주민 부족들이 살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며,
매일매일 줄어가는 열대 우림이 사라져 버릴까 봐
갑자기 멸종될까 봐 너무나 걱정이 된다고 해요.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열대 우림을 보호하는 방법인
종이를 아껴 쓰고, 재활용하며, 팜유가 없는 제품을 사고
구호 단체를 통해 후원을 하며 나무를 심는 데에
꼭 앞장서서 실천해 보자고 함께 다짐했답니다.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멀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위기를 헤쳐나가려는 마음으로
열대 우림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이면 그 힘은 결코 작지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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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37 - 물감 풍선 서바이벌 내일은 발명왕 37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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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발명왕 은 막둥이가 늘 반가워하는 책이에요.
세계발명 올림피아드에서 멋진 대결을 펼치고 있는
'온유한'과 한국 친구들의 활약이 너무 재미있고요.
재미있는 발명 키트가 제공되다 보니 선물 받는 기분이래요.
다양한 발명과 관련된 과학의 원리들이 내용 속에 
너무도 알차게 잘 녹아있어서 참 좋은 책이랍니다.

📖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현장!
어쩐지 8강에 진출한 팀들은 압박감 때문인지,
자유 시간인데도 모두들 지쳐 보이고 기운이 없네요.
협회장인 후크 박사는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대결에 대한 피로감과 긴장을 풀어 줄 놀이라며
물감 풍선 서바이벌 게임을 참가자들에게 제안해요.

우승자에게는 후크 그룹의 발명품을 받을 수 있는
소원권이 주어진다는 소식에 다들 열광했답니다.
각 팀에게 주어진 것은 풍선, 고체 물감, 보호장비 등!
모든 공격을 피해 도서관에 도착해 종을 울리면 끝!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들만의 작전을 짜기도 하고 
물감 풍선을 막거나 풍선을 빠르게 옮길 수 있는 
자신들만의 발명품을 만들기도 했어요.
 
기발한 아이디어가 엿보이는 다양한 발명품들!
과연 어느 팀이 서바이벌 게임에서 1등을 차지할까요?

-
 
 
와! 마치 런닝맨이라는 예능 프로를 보는 듯 
손에 땀을 쥐고 8팀의 대결을 지켜볼 수 있었어요.
각자 저마다의 아이디어와 작전들이 훌륭했거든요.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어가며 대결하는 참가자들!
그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에 감탄하게 되었답니다.

이 속에는 교과서 속 과학 이론들이 가득 들어있어요.
껌 만들기, 탄성, 고무의 발명, 트램펄린, 호버크라프트,
우산대를 활용한 물 풍선 로켓포 등 재미있는 개념이
잔뜩 등장해 지루할 틈 없이 배울 수 있는 책이고요.

부록으로 제공되는 풍선 케이블카도 재미있었답니다.
실이 조금 거칠어서 처음엔 마찰력 때문에 잘 안되다가,
기름을 살짝 실에 발랐더니 너무 잘 되더라고요.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답니다.
아이도 너무 재미있는지 탄성을 지르더라고요. ᄏ

발명 키트를 완성한 뒤 제작 보고서도 작성할 수 있고
간단 OX 퀴즈와 초성 퀴즈 등으로 책에서 배운
다양한 개념들을 확인해 볼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독서 후 독후 활동과 발명 실험까지 해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완벽한 과학 독서가 또 있을까 싶더라고요.

 

본격 대결 과학발명 만화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
벌써 37권이나 출간이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과학 개념도 배우고, 발명을 위한 실험까지 해볼 수 있는
제대로 만든 과학 학습만화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과학은 재미있게 배워야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재미있는 과학의 원리를 발명을 통해 배워보는 책! 
<내일은 발명왕>을 아이와 함께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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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IT 용어 - 읽으면 톡톡 튀어나오는 이모티콘
몽구 지음, 곤룐 그림 / 봄나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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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을 일컬어 '디지털 원주민'이라 하죠?
저희 세대는 처음부터 디지털을 접하지는 못한지라
'디지털 이주민'이라고 부른다고 하고요.
참 재미있는 표현이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디지털 원주민인 아이들의 디지털 감각은 남다릅니다.
한 번도 다루어본 적 없는 앱이나 프로그램도
조금만 이리저리 다루어보면 금방 잘 하고요.
특별히 PPT를 배우지 않아도 스스로 깨치더라고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설명서 없이도 참 잘 다룹니다.

그런데요. 이상하게 용어만큼은 참 어려워해요.
감각적으로 잘 다루기는 하지만, 그에 비해,
전문 용어들은 아주 기초적인 것도 잘 모르더라고요.
감각과 지식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런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바로 읽으면 톡톡 튀어나오는 <이모티콘 IT 용어>예요.
처음 볼 때는 외계어처럼 보이기만 하는, IT 용어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쉽게 설명하거든요.

유튜브를 통해, 혹은 각종 프로그램과 뉴스를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던 용어들을 정리해 주는 느낌이라,
본디 디지털 원주민인 아이들은 더 쉽게 받아들이고요.
특히 쉽고 재미있는 대화창 이모티콘 그림들로 설명해
지식을 보는 대로 쏙쏙 저장할 수 있는 좋은 책이랍니다.

 

어른들도 같이 보시면 참 좋을 것 같은 책이기도 합니다.
우리 세대 사실 은근히 컴맹, 넷맹, 기계치 뭐 많잖아요.
정보 기술과 관련된 용어들은 특히, 접할 기회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도 꽤 많다 보니
뉴스를 봐도 정확히 모르고 보던 용어들도 있거든요.

이 책 한번 싹 읽고 나시면, 아마 머릿속에 IT 용어가
깨끗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될 것 같아요.
쉬운 용어라 더 머릿속에 쏙쏙 안성맞춤입니다.

 

책은 컴퓨터 용어와 IT 기술, IT 기술의 활용 
총 3가지의 챕터로 나뉘어 설명되고 있어요.

비교적 쉬운 용어인 하드웨어, 메모리, 운영 체제,
알고리즘, 백업, 버그, 파일, 아이콘, IP주소, 인터넷,
블루투스, 와이파이 바이러스, 스팸메일, QR코드,
가상화폐, 인공지능, NFC, 자율주행, 스트리밍은 물론

컴파일러, UI, 프런트엔드와 백엔드, 방화벽, DDOS,
쿠키, NFT, 딥페이크, 메타버스, 빅데이터 개념과 함께
스마트 러닝, 마이크로 모빌리티, 커넥티드 카  등
조금은 낯설거나 정확한 개념까지는 모르는 용어까지
다양한 용어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좋네요.

 

저는 이십여 년 전 나름대로 전산 전공자였음에도,
오래되어서 흐름이 바뀌다 보니 낯선 용어도 있고
또 반가운 용어들도 보여서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도 듣기만 해서 잘 모르던 개념을 알게 되고,
이모티콘 설명 덕분에 개념도 이해하기 쉬우면서
엄마와 함께 읽으며 직접 설명도 듣고 하다 보니
더 이해하기 쉽고 찐으로 재미있다고 했답니다.

 

요즘 아이들 세대에선 익숙해져야 할 IT 용어들!

✔아이들이 개념을 잘 모른 채 추측만 하기보다는,
정확한 개념을 알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아이들 눈 높이에서 쉽게 IT 용어를 설명하는 책!
✔카톡 대화창과 만화 컷까지 함께 구성해 설명하고,
귀여운 이모티콘의 등장덕분에, 지루할 틈 없는 책!

읽으면 톡톡 튀어나오는 <이모티콘 IT 용어>를 통해,
아이들도 어른들도 미래 정보기술의 세계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로 삼아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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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하브루타 문해력 수업 - 우리 아이 어휘력·독해력을 향상시키는
서상훈.유현심 지음 / 성안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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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방송된 <당신의 문해력> 이후 아이들의 문해력이 큰 이슈로 떠올랐다. 당연히 아이들의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기본적으로 완성되어 있으리라는 부모들의 기대가 한순간 무너져버린 순간이었다. 방송이 끝난 후, 아이들의 문해력을 다룬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문해력이 왜 중요한지 왜 필요한지를 다룬 방송과 책들은 많아도, 그래서 어떻게 향상시켜줄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은 드물었다. 

하브루타 독서 토론 전문가인 두 저자 알려주는 진짜 문해력 향상법을 담은 책 <유서 깊은 하브루타 문해력 수업> 이 책은 오랜 시간 문해력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1년 넘는 집중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문해력 향상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이론 편과 실전 편으로 나누고 있으며, 이론 편에서는 문해력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문해력을 향상하기 위한 7단계 프로세스를 설명하며, 실전 편에서는 그래서 문해력을 어떻게 키워가야 하는지, 연령별로 유아기,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아이들 구분에 따라 적절한 독서토론법을 실제적으로 담는다.

 

이를 위해 우선 중요한 것은 문해력에 대한 이해에 있을 것이다. 정확히  우리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한<학습자 유형 테스트>와 <독서/학습 흥미 태도 테스트>를 통해 우리 아이의 유형과 학습태도 등으로 아이의 성향과 정도를 체크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문해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하브루타 독서 토론 수업 진행을 위한 <문해력 향상을 위한 7단계 수업 플로어>와 이를 확장한 <문해력 하브루타 15키워드> 역시 굉장히 구체적이라 적용해 보기 너무 좋은 방법이었다. 부모뿐 아니라 선생님들도 적용해 보기 정말 좋아 보였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무엇을 변화하여 적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실례까지 실려 있어 이해가 더 잘 되는 느낌이었다.

결국 문해력은 학습력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메타인지란 인지 과정에 대해 인지하는 능력을 뜻하며,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자신의 학습법을 스스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이다. 공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 이 메타인지를 갖추기 위해 즉 자신의 학습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 문해력은 기본 바탕으로 갖추어야 한다. 유아기, 초등 저학년기, 초등 고학년기를 통해 갖추어진 독서력과 학습력은 고등 시기에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문해력 향상 7단계 프로세스> 설명은 특히 구체적이었다. 음소를 인식히고, 음절을 인식하는지,  음운을 인식하는지, 해독을 할 수 있는지, 어휘력으로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는지,  정확히 빠르게, 즉 읽기를 유창하게 하는지, 글을 읽은 후 뜻과 내용을 이해하고 추론하는 독해가 가능한지 7가지 단계에 각각 테스트를 해보고 판단해 볼 수 있는 테스트 문항과 예시들을 빼곡히 담고 있다.

 

또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파트는 실전 편이라고 할 수 있다. 5~7세, 8~10세, 11~13세로 연령 그룹을 나누고 각각에 맞는 정확한 방법과 사례를 보여주고 있으며, 노하우까지 꼼꼼하게 실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집 삼 남매 중 11살 초등 4학년인 아이는 이중 3번째 그룹에 해당되었고, 초등 고학년 아이들의 문해력을 꽃피울 수 있는 동화책 하브루타 독서 토론의 수업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실천법을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이전 시기에 그림책을 통해 문해력의 줄기를 뻗어낸 아이들은 고학년이 되며 드디어 문해력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다. 좋은 하브루타 동화책은 주제가 명확하고 이야깃거리가 많으며 다양한 질문이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작아지는 괴물]이라는 동화책으로 하브루타 독서토론을 한 수업 사례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책 뒷쪽에는 선물 같은 자료도 풍성하다. 부록인 하브루타 독서 토론 교구 베스트 목록과, 7키워드 무지개 독서 문해력 카드 활용법, 또 독서 코칭에 대한 Q&A와 독서  지도 활용 자료까지 정말 알차게 들어 있다. 처음 문해력을 가르치려고 하는 학부모, 교사, 강사, 코치 등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제 문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충분히 알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우리 아이에게 적용해 보자!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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