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마을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그리스의 섬, 에게해의 진주라 불리는 산토리니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아틀란티스의 보물찾기 대모험!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책 보물찾기 시리즈! 저희 집 청소년들이 어릴 적에 열심히 보던 책인 보물찾기 시리즈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엔 에게해의 진주라 불리는 그리스의 섬, 산토리니에서 펼쳐지는 보물찾기 대소동이랍니다. 청동기부터 여러 문명을 꽃피워온 곳 산토리니에는 특히 미노아 문명의 흔적이 남은 '아크로티리'와 스파르타 왕의 세운 고대 도시 '티라'의 유적이 있죠. 또, 산토리니는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멸망했다고 전해지는 아틀란티스의 강력한 후보지이기도 합니다. 📖 팡이의 삼촌에게 엘레니라는 사람의 편지가 도착하고 삼촌은 깜짝 놀라 편지와 편지 속 사진을 살펴보았어요. 사진 속에는' 아틀란티스를 찾아서'라는 책을 만드신 삼촌의 친구 엘레니 박사님과 그를 주시하고 있는 비밀조직 '트레저 마스터의 핵심 요원인 마크가 보였죠.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하는 악당이 엘레니를 노린다는 것을 안 팡이는 바로 그리스로 떠나요. 섬으로 향하는 배에서 팡이는 엘레니의 팬카페 회장이자 고고학을 전공 중인, 대학생인 니코스를 만나게 됩니다. 처음엔 의심스러웠지만 좋은 사람인 니코스 형 덕분에, 팡이는 산토리니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요. 사라진 엘레니 박사님을 찾기 의해 '아크로티리'에 도착한 팡이와 니코스는 위험에 빠진 엘레니 박사를 찾아가는데..... 과연 팡이와 니코스는 엘레니 박사님을 찾을 수 있을까요? 너무 멋진 산토리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재미있는 이야기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보게 되는 <산토리니에서 보물찾기> 세계 여러 도시의 새로운 역사와 문화, 배경을 배울 수 있고 재미난 스토리로 흥미와 독서의 재미를 선물하는 책이에요. 어린이들의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커다랗게 넓혀주고 스토리가 주는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해준답니다. 오래오래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책들은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긴 사랑을 받아온 #보물찾기시리즈 여러분도 꼭 만나보세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