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로켓
마이크 스미스 지음,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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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보고 제목을 보곤 저는 궁금해졌어요.
'로켓이 100층이라는 것만도 너무 신기한데,
왜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로켓일까?'
책을 펼쳐보고는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곤 정말 멋진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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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든 잘 만드는 아이비는 천체 망원경을 완성해요.
천체 망원경으로 저 멀리 우주를 살펴보던 아이비는
아름답게 반짝이는 이상한 무언가를 발견했지요.

강아지 에디와 함께 모험을 계획하는 아이비.
아이비와 에디는 온갖 재료를 부지런히 모았고,
마침내 로켓은 완성이 됩니다.

그렇게 만든 로켓은 마침내 발사가 되었고, 
에디와 아이비는 낯선 행성에 불시착하고 말아요.
그 행성은 온통 갖가지 쓰레기로 덮여 있었지요.
다행히 로켓을 고칠 수 있는 재료도 많아 보였어요.

그때 그 행성에 사는 외계인들이 다가와
쓰레기투성이가 된 행성을 떠나고 싶다며,
새 로켓을 만들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지요.
아이비와 에디는 새 로켓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외계인들도 아이비와 에디를 돕기 시작했어요.

그럴수록 로켓은 '자꾸자꾸' 커졌고,
외계인들이 '자꾸자꾸' 몰려들면서
쓰레기들을 '자꾸자꾸' 들고 왔지요.
행성도 '자꾸자꾸' 깨끗해졌답니다.

모두가 탈 수 있는 '100층 로켓'이 완성되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표정으로 100층 로켓에 올라탔어요.
그날 밤 거대한 100층 로켓은 우주로 날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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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 로켓은 새로운 행성에 잘 도착했을까요?
✔새롭게 도착한 행성은 아름답고 깨끗했을까요?
✔모든 외계인들은 새 행성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요?
✔아이비는 에디와 함께 집으로 무사히 도착할까요?
 
 
마지막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풋~하고 웃음이 터졌어요.
쓰레기 행성의 외계인들에게 귀여운 일이 일어났거든요.
상상도 못한 일이 벌어져서 외계인들도 아이비도 에디도
아마 깜짝 놀랐을 것 같아요. ( 저도 물론이고요. )
유머러스한 부분들이 많아서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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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정말 압권은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행성이었어요.
100층 로켓의 외계인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그 안에서 얼마나 각자 바쁘고 행복하게 살고 있던지요.
펼쳐보니 초3인 아이의 어깨부터 발까지 길이더라고요.

방바닥에 쫙 펼쳐놓고 로켓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들여다보느라 한참 동안 웃었답니다.
이런 그림들을 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잖아요.
저희 막둥이도 한참 동안 바라보고 좋아했답니다.

없는 게 없는 멋진 로켓의 내부라 제가 살고 싶더라고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층도, 키즈카페도 도서관도 있고요.
놀이동산도, 빨래방도, 춤추는 공간도, 수영장도 있고,
시장도, 미술관도, 극장도, 식당도 체력단련 시설도 있어요.
하나하나 들여다보고 찾아보는 재미가 정말 너무 좋아요.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로켓'이라는 말이
책을 모두 읽고 나니 충분히 이해가 가더라고요.
아마 정말 모두들 충분히 행복할 테니까요.

또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도 충분히 행복할 거예요.
저도 아이도 책을 읽는 동안 정말 행복했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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