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볶이 할멈 1 - 아이들을 지켜라! 똥볶이 할멈 1
강효미 지음, 김무연 그림 / 슈크림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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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볶이'는 알아도 '똥볶이'는 처음 들어보시죠?
저도 너무~ 놀란 똥볶이! 근데, 왜 하필 '똥볶이' 일까요?
이렇게나 정의롭고 불의를 못 참는 히어로가 또 있을까요?
우리 히어로가 주는 벌은 얼마나 사이다인지 모른답니다.
 
 
 
👩🏻‍🦰 "할멈아, 할멈아, 똥볶이 할멈이 되어라!" 하면
평범했던 떡볶이집의 할멈은 똥볶이 할멈이 되지요.

🐱 "고양이야, 고양이야, 똥볶이 고양이가 되어라!" 하면
자신 없고 소심한 고양이는 사라지고 위풍당당 고양이가 뿅!

🥣 "백 년 동안 백 년 동안 똥볶이가 되어라!" 국자를 들고
똥볶이 할머니가 정의를 위해 '똥볶이 마법의 주문'을 쓰면!
수많은 맛 좋은 떡볶이를 아무리 먹어봐도 '똥 맛'이 나지요.
 
 

 

📖 

<이야기 하나> : 방귀 범인을 찾아라

평범한 떡볶이집으로만 보이는 <할멈 떡볶이>!
주인인 떡볶이 할머니는 맛있는 떡볶이를 인심 좋게 주지요.
어느 날 조용한  미소가 전학을 왔다며 떡볶이집에 옵니다.
그리곤 자신이 뀐 방귀가 아닌데, 전학 첫날부터 누군가의 
방귀로 자신에게 방귀쟁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했어요.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을 이용해 과거로 갔던 똥볶이 할멈은 
정작 방귀 범인이 미소를 놀려대던 동보라는 걸 알게 되죠.
더 나아가 급식에 큰 문제가 생겼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과연 학교 급식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정말 나쁜 짓을 했던 범인은 누구일까요?
✔할머니는 그 범인을 어떻게 혼내줄까요?
✔미소는 동구를 용서하고 친구가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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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둘> : 잃어버린 운동화 한 짝

할머니가 하루 장사를 무사히 끝내가던 어느 날이에요.
저녁 늦은 시간에 할멈 떡볶이에 온 아이 하루를 위해,
할머니는 딱 1인분 남은 떡볶이를 기분 좋게 내어주었죠.
하루는 엄마가 사주신 새 운동화 한 짝을 잃어버렸대요.
물건을 잘 잃어버려서 엄마에게 잔뜩 혼이 난 하루였어요.

할멈은 똥볶이 할멈으로 변신을 하고, 운동화를 찾아 나서요.
국자를 6바퀴 돌려 운동화를 잃어버린 6시간 전으로 가보니
못돼 보이는 남자아이 두 명이 하루를 괴롭히고 있었답니다.
하루는 물건들을 잃어버린 게 아니라 빼앗겨왔던 거예요.

 
✔할머니는 그 아이들을 어떻게 혼내줄까요?
✔착한 아이 하루는 과연 어떤 아이일까요?
✔하루의 엄마는 하루의 마음을 알게 될까요?
✔하루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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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 참지 못하고 정의감에 활활 불타는 멋진 히어로들!
그중에서도 우리 할머니 히어로, 똥볶이 할멈은 최고였어요.
고민이 있는 아이들을 마음을 알아주고 고민을 들어주거든요.
그러고는 아이가 돌아가고 나면, 멋지게 해결을 했답니다.

 
 
세상에 똥볶이 할멈 같은 히어로가 있다면 참 좋겠지요.
고민을 누군가 짠! 하고 해결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선 그럴 수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나의 친구가! 우리 엄마가! 내 동생이!
똥볶이 할멈 보다 멋진 히어로로 활약을 해준 적은 없나요?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겐 멋진 히어로였을지도 모른답니다.
우리가 베푸는 작은 친절이, 용기가 때론 큰 힘이 되거든요.

혹시 알아요?  내가 오늘 친구를 도와준 작은 일이,
친구에겐 우주만큼 큰 고민이었을지도 모르잖아요.
비록 똥볶이 할멈 같은 히어로를 만날 순 없겠지만
우리가 그 누군가에게 히어로가 되어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세상은 참 살기 좋은 곳이 될 거예요.
 
 

오늘도 누군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는 멋진 히어로.
그 히어로가 될지도 모르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직접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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