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목욕 기린과 달팽이
리사 비기 지음, 팔로마 코랄 그림, 문주선 옮김 / 창비교육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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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전쟁'에 가까운 목욕 시간! 
저희 아이들도 어릴 땐 정말 목욕하기 싫어서 
집안 요리조리로 막 도망 다니기도 했답니다.

어르고 달래기도 하고, 아이에게 조르기도 하고,
엄하게 이야기하기도 하며 겨우겨우 하던 목욕시간!

더 이상 지루하고 짜증만 나는 목욕시간이 아닌,
재미가 폭발하는! 상상도 못할 상상력이 샘솟는!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목욕 시간을 꿈꾸어 보면 어떨까요?

 
 
📖
엄마가 욕실에서 아이를 부릅니다.
🔖
"우리 아기, 목욕할  시간이란다. 이제 들어오렴."

아무래도 아이는 오늘도 들어가기 싫은가 봐요. 
외계인이라 물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하네요.

🔖
"그건 뭐니? 반짝이는 별 인가?"

엄마의 이 짧은 말 한마디에,
아이는 목욕 놀이 속으로 빠져듭니다.
 
 
 
어느덧 시작된 발사 준비! 카운트다운!
우주선은 한쪽 날개가 부러져 추락하고 있어요.
착한 외계인 조종사를 구해야 해요.

샤워기는 긴 소방 호스가 되고, 
아이는 불을 끄는 소방관이 됩니다.
세차장 놀이도, 잠수함 놀이도
바닷속 탐험도, 보물섬 여행도 
상상 속 모험 속에서는 모두 가능해요.

아이는 또 목욕을 하고 싶다고 말하지요.
 

-
 
 
상상 속에서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꿈꾸고 상상하는 동안 뭐든지 할 수 있지요.
상상이 주는 힘은 아이를 만들고 성장시킵니다.

매일 그냥 보던 비누도, 오일도, 샤워기 호스도,
타월도, 바가지도 새로운 존재로 만날 수 있어요.

너무 하기 싫고 도망가고 싶던 목욕 시간이지만,
상상 놀이를 시작하는 순간 아이는 행복해집니다.
또 목욕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할 만큼 말이에요.

 
혹시 목욕을 싫어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 그림책을 꼭 한번 함께 읽어보세요. 
그리고 상상 속 나라로 모험을 떠나보세요.

매일 엄마와 즐거운 목욕 나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거랍니다.

🔖 
"엄마랑 같이 목욕하는 건 정말 좋아요.
 우리 목욕 한 번 더 해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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