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막둥이는 저와 파닉스를 절반 정도는 진행했었고
언니 오빠가 어릴때 했던 튼튼영어 주니어 책만 좀 읽다가
영어학원에 다닌지는 이제 2달 가까이 되어가요.
처음엔 3개월 정도 하고 올라온 친구들과 같은 반이 되어서
본인혼자만 처음 학원에 간 거라 적응하느라 힘들더라고요.
세 명의 샘이 파닉스 레이스, 슈퍼스타, 그리고 리딩 책
이걸 요일마다 다르게 나가다 보니 챙기기도 바빴어요.
매일 CD 듣기 숙제를 하는 것도 너무 빠르다고 징 징 징.
원어민 샘들한테 자기 책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영어로
하고 책상을 받은 거만도 기특하다고 칭찬을 해줬을 정도로요.
1달쯤 지나니까 적응을 하더군요? CD랑 속도 경쟁도 해요.ㅋ
샘들도 막둥이 발음이 CD 발음 같다고 칭찬을 무척 하셨대요.
그리곤 학교에서도 안본 첫 중간고사를 얼마전에 보았고ㅋㅋ
같은 반 친구들 평균은 85점정도인데, 막둥이 평균은 97점
리스닝은 100점, 파닉스와 리딩은 하나씩 틀린거 같아요.
그러고 나니 갑자기 자신감이 푹푹 붙었어요!
집에 아직도 왕창 남아있는 언니 오빠 튼튼영어 교재들도
하나둘 꺼내서 읽어보고 모르는 걸 묻고 언니 오빠도 도와주고
이제는 CD랑 원어인 샘들 덕분에 발음도 아주 좋아졌고요~
그러던 중 #스콜라스틱픽쳐북 3단계 책을 받아보게 되었고,
함께 보았는데요. 와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보는 거 있죠?
제가 받은 3단계도 10권인데요. 같은 3단계여도 책마다 난이도가
조금씩 차이가 있고, 다르더라고요. 만 5~7단계 수준이라고 하던데,
이제 막 영어에 진입 중인 저희 막둥이에겐 어려운 책도 있어요.
그럼에도 너무 재미있다고 다음 것도 바로 읽고 싶어 하더라고요.
1, 2단계는 만 3~5세 아이들도 보기 좋은 정도 글 밥이더군요.
처음 시작하는 어린 연령의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겠어요.
3가지 중 제가 받아본 3단계 영어책들 10권을 살펴보면,
'Wandering off'처럼 아주 글 밥이 적고 좀 쉬운 책부터
'Ruby the copy cat'처럼 글 밥이 제법 있는 책도 있고,
'Pluto visits Earth!'는 제법 글 양도 많고 어려웠어요.
아이의 단계에 따라 쉬운 책부터 하나하나 읽어나가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막둥이는 'The very noisy bear'를 재미있게 봤어요.
엉뚱 대장에 파괴 왕 수준의 연주를 보여주는 곰 때문에
엄청 재미있어하고 깔깔거리며 보았답니다.
참! 발음이 걱정되신다면, 책 속 첫 페이지에 나온대로
< Scholastic story plus> 앱을 꼭 설치해 보세요.
깔고 책 페이지의 QR코드로 연결 및 인증을 하면
언제 어디서나 영어 책을 좋은 퀄리티로 들을 수 있어요.
저도 깔고 직접 QR코드로 찍어서 막둥이와 들어봤어요.
제가 학원 보내며 정확한 발음과 억양의 CD를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 역할을 하는지 깨달았기 때문에,
무조건 이런 부분은 있는 책을 원했는데 완벽합니다.
물론 엄마표 영어를 엄마가 직접 들려주는 목소리로 진행하면
좋겠지만, 아이에게 혼란을 주는 것보다 정확한 소리를
들려주고 들리는 대로 느끼는 대로 발음을 따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스콜라스틱픽처북 이렇게 엄마표로 영어를 진행하시거나
저희 아이처럼 영어에 조금씩 물들어가는 중인 아이들에게
참 좋은 영어 그림책인 것 같아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용이 워낙 좋아서 두고두고 읽고 듣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아이들 연령에 맞게 다양한 수준별로 골라 읽기 참 좋은
영어 그림책 #스콜라스틱픽처북컬렉션 적극 추천할게요.
🌿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직접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