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의 역사와 관련된그리기 100가지를 수록했어요! 종류가 어마어마 하답니다.미술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신 작가님이라 다르더라고요.역사적 유물과, 인물들의 특징들을 잘 잡아 그린 일러스트라서아이들이 특징을 보며 어렵지 않게 따라 그릴 수가 있답니다.또 그냥 그림만 나온것이 아니라 그리기방법과 순서도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그리기가 참 좋더라구요.역시 작가님이 '엄마 '셔서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으신 것 같아요.작가님은 이 책이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한 책이라기보다는한국사를 만나는 첫 번째 문이 되는 책이기를 바라신대요.한국사 유물이나 인물들을 똑같이 따라 그리거나 잘 그리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즐거운 마음으로 호기심을 갖는 것이니까요.연필 하나로 우리나라를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것이지요.정말로 작가님 말씀처럼 아이들은 눈으로 보고손으로 직접 그려보면 더욱 잘 기억하곤 합니다.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관찰하게 되니까요.그렇게 관심이 생기고 관심이 결국 재미로 이어지는 것이죠.그런 의미에서 정말 좋은 책인 것 같고요.아니나 다를까 저희 9살 막둥이가 너무너무 좋아했어요.매일매일 조금씩 그릴 정도로 끼고 지냈답니다.👍🏻👍🏻한국사 그림 순서도 1장은 우리에게 익숙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특징을 알려주는 그림들로 이루어져 있고요.2장부터 7장까지는 시대순으로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시대를 대표하는 유물들과 인물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100가지나 되는 그림이다 보니 정말 다양하고 종류가 많아요.한국사를 시작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인 것 같다.우선 관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책이면 좋겠다 하신다면,정말 딱인 책이랍니다.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아이라면더더욱 최고겠지요? 정말 추천합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직접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