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같은 상태로는 하느님에게돌아갈 수 없다는 것은 죽음을 뜻합니다.
장님이 눈을 뜨자 예수께서 물으시니, ‘무엇이 보이느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사야서 48장을 읽어드리겠습니다.
태초에 하느님이 저와 여러분 안에 그 자신을 심어놓은 이유를 우리는 아직 알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느님은 그 자신을 저와 여러분 안에 가두어 놓고 고난의 풀무 불로 시련했습니다.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풀무불로 시련하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