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느님이 저와 여러분 안에 그 자신을 심어놓은 이유를 우리는 아직 알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느님은 그 자신을 저와 여러분 안에 가두어 놓고 고난의 풀무 불로 시련했습니다.